향토 출신의 남화영(55세) 소방감이 지난 23일 제17대 경북소방본부장에 취임했다. 남 신임 본부장은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출신으로 안동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다.졸업후 1986년에 소방공무원에 입문해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문경소방서장, 강원도소방학교 교장, 제주소방본부장, 대구소방본부장, 소방청 운영지원과장, 소방청 소방정책과장 등
친절 울진군 치매파트너인 박은희씨가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제12회 치매극복의 날”기념행사에서 우수 치매파트너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한 치매극복행사에서 서면 심사와 대면심사 등을 거쳐 치매 관련 봉사활동분야에서 공로를 인
배성길 경진회장 회장 인사말 저가 고향 부군수에서 도청으로 지난 1월에 복귀하고, 엉겁결에 경진회 회장을 맡았습니다. 올해 연말 모임에는 군수와 군 간부, 도의원 등을 모시고 단합대회를 하겠습니다.우리 70여명 고향까마귀들은 전통적으로 어느 시군 향우회 보다 각자의 자리에서 고향의 애로사항이나 예산확보 문제 등을 연결하고,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역활을 다하
친절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김상업(60세) 농가는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한 제4회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지정 시험에서 친환경 분야(채소, 전국 2명)에 최종 합격했다. 제4회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지정은 15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경력이 있거나, 이와 같은 기술수준이 있다고 인정되는 농업인 중에서 신청을 받아, 1차 필기시험 (
박경조 후포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대통령 자문 헌법기구인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부의장에 취임했다. 경북부의장은 임기 2년 동안 23개 지역협의회를 이끄는 사실상의 경북협의회 의장이다.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정세현)가 9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와 해외의 각계각층 인사 19,000
울진군의회 김창오의원이 8월 20일 ‘2019년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에서 경상북도 원자력 정책추진 및 원전 안전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창오 의원은 울진군민과 한수원 간의 소통역할을 하면서 각종 현안사항을 해결하는데 노력해왔다. 15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울진군과 한수원간의 8개 대안사업을 2
5년째 입주자회의 회장 맡아 헌신`봉사살기좋은 아파트 이름나 입주대기 줄이어울진에 살기좋은 서민 아파트가 있다. 정원은 잘 꾸며진 공원같고, 청결할 뿐만 아니라, 입주 세대가 월납하는 세대별 관리비도 저렴하다. 10년 전 2009년 초 입주할 당시의 관리비가 아직 오르지 않고 그대로다.전국에서도 드문 일일 것이다. 이러하니, 한번 들어오면 나가려 하지 않고
지난 7월1일 농협중앙회에서 개최한 제54회 새농민상 본상 시상식에서 울진군 매화면 신성복, 이명희부부가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했다신성복, 이명희씨 부부는 지난 30년동안 친환경 영농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콩.감자.양파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친환경민속곡물작목반의 육성으로 울진군 친환경콩의 보급확대 및 울진군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증대에 기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날아오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더불어 사는 삶으로 희망을 그려가는 경북교육, 교육공동체와 한마음으로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겠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앞으로의 경북교육정책 추진 방향이다.경북교육의 비전을 바탕으로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경
질문1) 도체유치 효과, 배경, 동기, 과정에 대해서 군민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최근 정부의 일방적인 탈원전 정책으로 원자력에 의존하는 경제구조를 가진 울진은 지역경제 파탄이라는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를 탈피하여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새로운 경제구조의 전환을 위해 2021년 경북도민체전 유치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김천시․
1. 취임 1주년을 맞으셨는데 소감은?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빴다. 취임 후 처음에는 현실을 진단하고 발전 방안을 구상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냈다. 매일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 자정이 돼야 집에 들어갈 정도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했다. 한 달 평균 1만 km를 달렸다. 1년 동안 지구 세 바퀴에 달하는 거리를 달린 셈이다.양복 입고
죽변면에서 성덕농장을 경영하는 문성덕(51세) 신승순 (47세) 부부가 농협중앙회의 6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이들 부부는 죽변면에서 벼농사와 축산 겸업농으로 울진농협 조합원이다.시상식은 지난 3일 오전 9시 농협중앙회 본관 L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김병원 회장, 울진농업협동조합 임경수 조합장을 비롯하여
언제부터 집무에 들어갔나요.제15대 조합장으로서 2019.03.21. 직무를 개시했으며, 임기는 2023.03.20.까지 4년간입니다조합원과 군민들에게 인사말울진농협 조합장으로 당선 시켜주신 조합원님과 지역주민님들께 지면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농업인과 지역민들이 울진농협에 거는 많은 기대를 생각할 때, 무겁고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근무하는 기술명장인 김석준 (59세, 매화면) 출향인이 5월1일 근로자의 날 전날, 이재갑 노동부장관으로부터 올해 정부 포상 최고상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용노동부는 지난 달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노동자와 노사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한 노동
우수 의료진 확보하여 활용도 높여야연간 지역 경제적 기여도 최소 1백억원지난 2월 전 서울 삼성제일병원원장을 역임했던 심재욱 산부인과 전문의가 제7대 울진군의료원장 취임했다. 심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정한 업무처리 및 고객감동과 혁신경영으로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두어달이 지난 지금 그가
향토 출신의 장광선(52세) 육군 준장이 소장으로 진급, 다음 주 중에 양구에 위치한 2사단장에 취임할 예정이다.작년 1월 2일 별을 달았던 장광선 소장은 1년 5개월 만인 지난 5월7일자 소장으로 초고속 승진했다.장광선 소장은 지난해 1월 준장 진급 후 2군단 참모장을 하다가, 올해 초부터는 대구 작전사령부 교훈처장으로 근무중이었다.장 장군은 울진읍 고성
지난 3월말 한국 간암 분야 세계 최고 명의를 키워낸 청담 문종대 (80세) 선생이 2012년 첫 가보문집을 펴낸지 약 7년여 만에 5번째 증보판을 펴냈다.150페이지에 달하는 문집 제5권의 주요내용은 앞부분에 장남 문덕복(52세) 박사가 지난해 7월과 9월 두차례 세계 간암분야 최고 명의로 인정받은 내용이다. 문박사는 2017년 11월경, 그동안 세계 간
군민들과 군의회 지혜모아 주시기를금년 하반기 36번국도 새 도로 개통관광울진의 근간 =친절= 이미지 갖춰야“골프장 건설사업비도 당장 300억원 넘는 추가 예산을 확보해야 되고, 왕피천대교 건설사업도 사장교 방식으로 건설할 경우, 100억원 이상이 추가 소요될 전망입니다. 상당부분 진행이 된 사업은 어쩔 수 없지만, 그 외 사업들은 전면 재검토를
작은 학교 살려 지역사회 붕괴 막을 것취임이래 8개월 연속 주민확대지수 1위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취임 100일째 되는 날,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했다.그리고 지난 1월 ‘2019년 경북교육 계획’을 발표하면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과 따뜻한 교육복지 실현 ▲삶의 힘을 키우는
죽변 출신, 강남에서 유학생 가이드전인교육 담당할 학교 만드는 게 꿈 퇴근시간 서울 강남역은 도시의 심장이다. 수많은 젊은이들의 활기로 혈류 같은 통로는 뜨겁게 꿈틀댄다. 건강하게 진화한 도시의 미래를 걷다보면 덩달아 기운이 솟는다. 그 길을 따라 또 한 분의 자랑스러운 울진사람을 만났다.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에서 을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