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명문고인 울진고가 올해는 학습 교과운영 과정이 잘못되어 학업능률이 떨어질까 걱정이다.올해 울진고 2학년이 되어 이과를 지망한 학생들은 학교 교과운영 기준에 따라, 물리 지구과화학 생명과학 4개 과목 중 1, 2학기로 나누어 2개 과목씩 나누어 이수해야 한다는 것.그런데 학기별 과목 선택에 대해서는 학생 스스로가 결정하고, 올해 학기가 시작되는 3월 이전 최종 결정되어, 개학하면 선택한 과목들에 대한 학습이 이뤄져야 한다.그런데 울진고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학생들에게 3차례나, 2학년 되었을 때의 과학과목 선택에 대한 설문을
22대 총선 선거운동도 막바지를 향해가는 가운데, 박형수 후보의 의성군 유세가 성황리에 열렸다.의성 안계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유세에는 지역 주민들과 상인 등 500여명이 몰려 박 후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했다.이날 유세는 선거사무원의 율동으로 시작, 이충원 도의원, 의성군의회 박화자 부의장, 최훈식 의원의 찬조 연설이 이어졌다.최종 연사로 등장한 박형수 후보는, 먼저 “22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르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의성군민이 국민의힘에 힘을 몰아주어야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
경상북도는 해외에서 유입되는 모기 매개 감염병 전파를 예방하고 국내 토착화 방지를 위해 올해부터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한다.‘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 사업’은 기존 국립검역소에서 시행하는 검역단계 입국자 대상 뎅기열 조기 발견 사업을 확대, 시행한 것으로 뎅기열로 인한 중증 환자 발생에 대비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예방과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지난해 국내 뎅기열 총 유입 환자 수가 206명으로 2022년(103명) 대비 2배 증가하는 등 늘어난 해외여행으로 인한 뎅기열의 국내 유입 위험과 날씨에 따른 뎅기열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4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대책 마련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데 소중하게 쓰인다.1958년 설립된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도내 954개 종합건설 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지난해 고향사랑 기부금 2천5백만원, 집중호우 피해 성금 1억원,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 등 매년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며 기업의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확산
경상북도는 지역 경제 주체인 영세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돕고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한 ‘2024년 경상북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접수를 8일부터 시작한다.2024년 경상북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경북에 사업자를 두고 고용보험·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새로 가입하는 1인 소상공인에게 보험 월 납부액의 최대 40%를 지원한다.글로벌 복합 위기가 계속되면서 창업 소상공인의 폐업·휴업 위기도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경북에도 매출액 1억원 미만 소상공인이 61.6%를 차지하는 경제구조로 인해 위험성을 지니고 있
◆울진군 유권자 수 41,503 ○투표자수 15,396 ○투표율 37.10 % ▲1일차 (5일) ... ○울진군 유권자 수 41,503 ○투표자 수 9,018 ○투표율 21.7 %▲2일차(6일) ... ○울진군 유권자 수 41,503 ○투표자수 6,378 ○투표율 15.37 %
참으로 큰 일이다. 정말 너무 힘들고, 너무 괴롭다. 더 이상 이 나라에 부정선거와 관련되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어제 22대 총선 1일차 사전투표에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 애국지사 무소속 도태우 후보 선거구 대구 대명 9동 투표소에서, 투표자 수가 참관인 카운터와 선관위 전산 카운터와는 수십장 차이가 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곳 뿐만 아니다. ▲울산 신정1동 ▲서울 성북구 ▲경기도 시흥시 ▲세종시 등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견되어, 선관위에 정식 문제 제기를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특종에 목숨 거는 메이져 언
▲손병복 울진군수가 5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울진읍 사전투표소에서 주민들과 함께 투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 울진읍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 참여, 주민참여 독려 ▲ 18시 투표마감 후 투표함에 정당 참관인들이 봉인하여, 2명의 경찰관 입회하에 관내 투표함은 울진군선관위에, 관외 투표함은 우체국으로 이송하기 위해 차량에 싣고 있다. / 편집부
울진군 (군수 손병복)은 지난 4일 사회적기업 신비로운 숲 (대표 장용철) 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애플망고 100박스(400만원 상당)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아동복지시설 및 한부모가족시설 등 지역의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사회적기업 신비로운 숲 (구 신비농수산) 은 평소 울진에서 질 좋은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도소매 유통업체이다. 장용철 신비로운 숲 대표는 “농수산물 유통업을 하면서 내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과 나누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맛있는 애플망고를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올해부터 어선 및 어선원 재해보상 보험료 지원을 확대 하였다.이번 지원사업은 조업 중에 발생하는 해난사고에 대해 어업인들의 재해보상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어업경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특히 올해부터는 어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연안 어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어업인 안전 강화를 위해, 국비 지원을 제외한 가입자 순수부담금의 톤급별 지원율을 상향 (10톤 미만 어선 2~3% 추가지원) 하여 지원하고 있다.대상은 어선법 제13조에 따라 울진군에 어선을 등록한 자 중, 당해연도 어선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공중위생업소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달부터 6월까지 2개월간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업 120개소, 목욕업 21개소, 세탁업 24개소 총 165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이번 평가에서는 공무원과 명예 공중감시원이 2인 1조로 영업장을 방문해 평가조사표와 지침을 바탕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하게 된다.평가를 위한 조사 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 사항 등 총 3개 영역으로 구분하며, 업종별로 항목이 상이하다.평가점수에 따라 녹색등급(90점
울진군 남울진농협 황재길조합장이 4일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을 수상하였다.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은 계통간 상생발전, 농축협 협력, 사업추진 우수, 농가소득 증대 기여,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경북 농축협 조합장 중 선정해 수여하는 최고 명예의 상이다.남울진농협은 `18년 온정농협, `22년 평해농협과 합병하였다`18년부터 무인항공방제 실시, `22년 후포지점 로컬푸드직매장 신축, 영농자재 등 교육지원사업비 21억원 지원하였다`23년말 예수금 2,448억원 ,대출금 1,386억원 달성 및 `23년 종합업적평가 그룹
152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지난해 3월 국토부의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2030년까지 4천억 원이 투입돼 수소 생산·실증 연구단지와 수소 관련 기업들이 들어서게 됩니다.무색, 무취의 수소는 우주의 75%를 차지하면서 고갈 걱정이 없고, 연소하고도 물만 남기 때문에 꿈의 청정 에너지로 불립니다.UN 자료를 보면 온실가스 탓에 2100년엔 지구온도가 3℃ 상승해 폭염과 해수면 상승, 홍수 등 심각한 기후 재앙이 우려되는 상황.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2050년까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
전에와는 다르다.사전투표일 아침에 투표소에 나가면 줄을 서야 하는 데,오늘은 한산하다.뭔가 묵직하다. 중대하다.국민주권을 행사하는 날인 만큼 모든 것이 엄숙한가!우리는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권리와 자유를 위해몸부림과 같은 결심을 찍는다. 뜨거운 눈물 처럼 찍는다. 두손 모아 힘 껏 꼭 찍는다.태풍 전야의 밤은 깊고도 어둡다.악의와 불의와 파괴의 본능을 품고 있는 밤머지않아 새벽이 올 것이다.어둠은 항상 언제나 늘 밝고 희망찬 세상을 잉태한다. 그래왔다. /편집부
경북도가 2일 경주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 산단의 조기 조성과 SMR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부의 SMR 제작지원센터 설립 공모사업에 신청서를 제출했다.이번 SMR 지원센터 설립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국비 97억원을 확보할 수 있다.SMR 제작 지원센터설립 사업은 경주 SMR 국가산단의 조기 조성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사업비 277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SMR 제작 지원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SMR 제작 지원센터는 SMR에 필요한 소재·부품·장비 제작을 위한 하이브리드 3D프린터 등 12종의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3일 해수부장관이 주재하는 2025년 예산 시·도 협의회에 참석해, 경북도 해양수산분야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역점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여건 우수성, 사업추진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이날 경북도는 관광, 해양과학, 항만 등 각 분야의 역점 사업을 선별하해 국제 서핑 특화단지 조성추진 300억원, 심해 해양바이오뱅크 건립 272억원, 고래 바다 쉼터 조성 180억원, 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날 2단계 공사 94억원, 스마트 콜드체인시스템 구축 150억원 등 총 5건, 1천억원
■4.10 국선 무소속 심태성 후보 인터뷰 ◆심태성 후보의 출마의 변 이번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울진군 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무소속 후보 심태성입니다. 이번 22대 총선에 출마를 결심하면서 국회의원이라는 자리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국회의원은 특별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보여주고 있지 않는 특별한 책임을 저가 보여주려 합니다. 지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면 정당정치, 정치 이념과 사상들이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 지역은 당장 눈앞에
울진해양경찰서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마와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 및 불법 사용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울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 양귀비·대마 등의 마약류 범죄는 21년 14건, 22년 6건, 23년 8건으로 해마다 발생하고 있다.양귀비를 아편 생산 목적으로 대규모 재배하는 사례는 국내에서 찾기 어려우나, 일부 어촌과 도서 지역에서 배앓이와 진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못 알려져 민간요법 차원에서 소규모로 재배하는 사례가 있어 중점 단속 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일 성류굴 방문객센터 건립 추진을 위하여 사업추진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건축기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사업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이 어우러진 성류굴의 가치조명과 1,000만 관광객 유치의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 되었다.성류굴 방문객센터 사업추진협의체 위원은 행정공무원 3명, 전문가 4명(역사․문화, 지질, 건축․환경), 지역주민 3명, 총 10명으로 구성하였다.사업추진협의체 위원들은 성류굴 방문객센터의 입지 분석 및 선정, 전시기획 방향, 시설 규모와 공간구성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건축기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