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3일 울진시장 등에서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19소년단 등 1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서는 울진시장 등에서 겨울철 화재예방캠페인을 전개하고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 사용,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불나면 대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경상북도 화재예방 조례’가 지난 10월 31일 개정․공포됨과 동시에 시행됨에 따라 산림인접지역 및 논과 밭 주변, 비닐 하우스 인근에서 쓰레기 소각이나 연막 소독 등 화재로 오인하여 소방차가 출동하게 되면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고 밝혔다.최근 3년간 주요 오인출동
울진경찰서(서장 손부식)는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수능 전‧후 청소년 일탈 및 범죄예방을 위해 선제적 청소년 선도 활동을 실시한다. 수능 종료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음주‧흡연 및 신분증 부정사용 등 일탈‧범죄행위 우려, 경각심 제고를 위한 목적인데 가정에서 학부모가 자녀에 대한 올바른 관리와 청소년 선도̷
울진소방서는 지난 30일 오전 2시경 울진군 후포면 한 일반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초기에 소화기를 사용해서 피해를 줄였다고 전했다.이날 화재는 최초신고자 A씨가 영업종료 후 근처에서 볼일을 보고 가게 앞을 지나던 중 가게 안에 연기가 가득 찬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한 뒤, 음식점 내 비치 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진화했으며, 출동한 소방대가 완진해 피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지난 23일 오전 울진군 죽변항 조업어선 T호(51톤, 저인망) 선원 3명이 의식이 없다는 선장의 신고를 받아 조치하였다고 전했다. 사고 어선은 23일 오전 5시 48분경 조업을 위해 죽변항을 출항해, 어창에서 고기상자 하역 작업을 하던 외국인 선원 2명(베트남인)이 쓰러졌고 이를 본 선원(중국인)이 구조중 가스에 질식하였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원인으로 지목 된 야생 멧돼지 2마리가 교통사고 죽음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21일 오후 11시 17분께 죽변교차로에서 울진방면 7번국도에서 멧돼지 2마리가 A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죽었다.사고로 A씨가 목과 허리 등을 다쳤지만,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소방
지난 18일 14시50분경 울진군 죽변면에 위치한 한 다세대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다세대주택 입주민(외국인 선원) 4명이 옥상으로 대피했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모두 구조되어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불은 1,0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심야시간에 사찰에 침입하여 드라이버와 커터기를 이용, 불전함을 털어온 전문절도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울진경찰서(서장 손부식)는 10일 경상도 일대 사찰을 돌아다니며 불전함 내 현금을 절취한 혐의로 A씨(36세)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6일 새벽에 울진군 기성면에 있는 한 사찰에 침입하여 대웅전, 명부전 등에 놓여있던 불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10일 오후 1시 20분경 울진 왕돌초 인근 해상에서 다이버 7명이 수중 레저활동차 입수하였다 미출수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하고, 2시 15분경 입수지점에서 약 5㎞ 떨어진 해상에서 표류중인 것을 발견,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사고접수 즉시 울진해경은 헬기, 경비함정, 구조대, 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가용 구조세력을 현지에 급파하여,
울진소방서는 지난 2일 21시께 태풍“미탁”내습에 따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울진소방서 전직원을 비상소집하여 태풍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울진소방서장(제갈경석)이 현장에서 직접 지휘하며 인명구조에 나섰다. 2일 오후 23시22분 북면 태봉길 침수지역 고립자 3명을 구조, 3일 오전 2시 22분 죽변중앙로 도로유실로 인해
울진경찰서(서장 손부식)에서는 19. 9. 17. (화) 울진경찰서는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비행대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청소년 지원 정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회의에 청소년의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릴레이 지원 체제(relay support system)‘ 라는 안건을 올렸고 각 기관에서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으며 다른 지원 가능
지난 24일 울진소방서 북면119안전센터 개소식이 열렸다.24일 오후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남화영경북소방본부장, 남용대도의원, 제갈경석울진소방서장, 권태인부군수를 비롯해 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원, 내외귀빈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북면119안전센터는 25억 6천만원의 사업비로 2017년 1월에 착공해 금년 4월에 준공했다.(부지 1819평방미
울진해양경찰서(총경 최시영)는 23일‘제19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태풍‘타파’가 남기고 간 쓰레기를 울진군청·해양구조협회 등과 협력해 울진군 후포항 일원에서 수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울진해경을 비롯해, 울진군청,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협회 및 울진구조대, 후포수
울진소방서는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선정을 위한 접수를 받는다고 말했다.안전관리 우수업소는 3년 이상 영업 중인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자격요건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법령 위반사실이 없고 3년간 화재발생 사실이 없으며 종업원에 대한 소방교육 및 소방훈련을 성실히
울진소방서는 지난 22일 평해 수진사(사찰) 인근 야산에서 실종된 엄 모(70)씨를 소방ㆍ경찰과 평해의용소방대 합동으로 수색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엄 모씨는 지난 21일부터 연락이 되지않아 22일 오전 9시께 자녀가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의 실종자 구조 공동대응 요청으로 경북소방본부 상황실에 신고가 접수되어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태풍속에서
울진소방서는 지난 17일 죽변면 봉평2리 마을회관에서「제7호 우리마을 안전천사」주택용소방시설 무상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우리마을 안전천사」는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 강화를 위해 주민이 주택용소방시설을 기부함으로써, 마을의 화재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제7호 우리마을 안전천사」로 탄생한 ㈜동진산업ㆍ울진레미콘(대표 신현동)은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하
울진경찰서(서장 손부식)는 19(목)일 오전, 학교 등교시간대에 후포초교 앞 삼거리에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슬로건으로 보행안전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울진경찰서, 울진교육지원청, 후포초교, 녹색어머니회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현수막, 전단지,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차량보다 보행자가 먼저라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추진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제19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에서 죽변초등학교 5학년 1반(교사 곽예솔), 5학년2반(교사 이수진)이 화재보험협회장상(불조심어린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김영태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안경도 죽변초등학교장 및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죽변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불조심 어린이마당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지난 13일 북면 덕구온천로에서 실종된 허 모(78)씨를 소방ㆍ경찰과 의용소방대 합동으로 이틀간 수색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대구 수성구 주민인 허 모씨는 지난 13일 16시경 덕구온천에서 온천욕을 마치고 나온 후 행방이 모연하여 자녀가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의 실종자 구조 공동대응 요청으로 경북소방본부 상황실에 신고가 접수되어,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울진군재난취약계층지원조례』에 근거하여 소화 장비를 보급한다. 울진군은 올해 안에 재난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3,000세대에 가정용 소화기 3,000개와 단독형 경보기 6,000개(세대당 2개)를 보급할 계획이다. 소화기는 화재발생 초기 소방차와 맞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