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김덕용 전 울진읍장의 넷째 딸 김규현(38세)씨가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김씨는 울진초등학교(제79회)와 울진여자중학교(제33회), 울진여자고등학교(제33회)를 졸업하였고, 성균관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행정학 학사, 행정학 석사 및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박사논문 제목은 "군인의 직무동기가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지난 2월 13일(수), 울진 북부지역 소형통발협회 박병태 회장이 취임식과 함께 죽변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권태인 울진부군수를 비롯 김창오, 장선용 군의회 의원과 지역주민들과 통발협회원들이 참석했다.박병태 회장은 취임사에서 통발협회원들의 단합과 유대를 강조하며, 양질의 상품으로 소비자의 욕구에 충족할 것을 회원들에게 권유하며, 어업민들의 자연보호 의식
지난 26일 윤창수(68세)씨가 제4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울진지부장에 취임했다.이날 오후 6시 30분 죽변 굿모닝웨딩홀 카페에서 (사)한국사진협회 울진지부 2~3대 김승기 지부장 이임식과 겸해서 치뤄진 행사에는 전찬걸 군수, 장시원군의장을 비롯한 내외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신임 윤창수 회장은 2008년 사진협회에 입회해서 서라벌 촬영대회(2010
지난 1월 31일 김광수 전 울진농협본부장이 정기 대의원회에서 울진농협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신임 상임이사 당선자 2년 임기의 개시일은 3월 21일이다.김광수 상임이사는 작년 12월31일자 35년 9개월간의 농협생활을 마치고 퇴직했다. 재직 중에는 많은 일을 했는데, 죽변지점 하나로마트를 증축 개점하였고, 울진농협 주유소와 가스충전소를 신축하여 영농지원센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더 금고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뜻을 밝힌 후포새마을금고 현 박경조(56년생) 이사장이 제14대 이사장에 재선됐다. 지난 22일 후포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실시된 선거에서,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박경조위원장을 당선시켰다.박경조 이사장은 어렸을 때 부모님을 여의고, 작업복 한 벌 입고
대한민국 경찰유가족회중앙회 최천학 상임이사가 전몰군경유족회 경상북도지부장으로부터 울진군지회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4년으로 지난 1월1월 취임했다.최 지회장의 프로필은 ▲출생 및 학력 - 1948년생, 울진읍 읍내리 출생. 울초교 47회 (졸) ▲주요경력 - 북면의소대 총무부장 역임/ 2005년 관내 거동불편노인 중증장애인 등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도우미
세 개의 코미디가 한국정치의 현주소정치를 그만둔 이유, 악성 소문과 달라울진이 별의노래 이미지 선점했으면... “고향 울진사람들이 많이 궁금해 하십니다. 객지에서 울진을 빛낸 분 중에 손꼽히시잖아요.” 찾아뵙게 된 사연을 말씀드렸더니 겸사로 돌아온 대답은 이랬다. “우리 같은 사람이 울진을 빛 낸 것이 아니지요, 김명인 시인
□ 인적사항 ○ 성 명 : 김 경 열(金 慶 烈) ○ 생년월일 : 1967. 06. 12. ○ 출 생 : 경북 고령 ○ 가족사항 : 배우자, 1男 1女□ 학 력 ○ 1983. 02 고령중학교 ○ 1986. 02 대구 청구고 ○ 1990. 02 영남대 (독어독문학) ○ 2011. 08 경북대학원 (정책정보학 석사)□ 주요경력 ○ 1992. 08 울진군지부(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 김미경 부회장이 20일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2018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민주평통 자문위원인 김미경 부회장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민주평통울진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통일기반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김미경 부
지역 출신인 광화문시네마 영화제작사 대표 전고운 (여, 34세) 감독이 한국 영화계 신인감독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영화 ‘소공녀’ 등을 제작하여 각종 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온 전 감독은 지난달 23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제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이로서 전 감독은 금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경상북도는 울진군 매야전통식품 대표 최송자(여, 63세)씨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전통식품의 전통성과 보존가치 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 (제83호) 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엿류 분야 ‘쌀엿’ 명인으로 지정받은 최송자씨는 25년 경력으로, 선조들로부터 구전으로 이어져온 제조방법을 시어머니로부터 전수 받았다. 약 172년 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전 울진군 기획실장 김진극씨를 신임 의장으로 선출하여 제7기 울진군지역발전협의회를 출범시켰다. 지난 12일 전 군수는 4개 분과 57명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울진군지역발전협의회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창구역할과 군정전반에 대한 군정발전 과제 및 정책대안을 심의하는 군정 자문단체다. 4개분과는 소통분과위
▲프로필- 1961년 근남 출생, 제동중, 대구 대건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 1981 9급 행정직 공채, 근남면 발령/ 1995.01.09. 민방위과 교육훈련계장/ 1998.10.30. 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담당/ 2003.09.01. 기획감사실 정책개발담당/ 2011.10.17. 상하수도사업소장/ 2012.02월 총무과장/ 2017.01.03.
울진농업고 임업과 21회(1973년도 졸업) 동기들이 지난 10월 20∼21일(1박2일) 금강송면 왕피리 소재 방의수 동기생이 운영하는 펜션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울진,포항,울산,서울,부산,구미,천안 등지에서 동기생 다수가 참석했다. 더구나 이번 모임은 을 주제로
지난 10월 10일 제40주년 자연보호 헌장선포식행사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경북 23개 시.군 자연보호 회원 1,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거행되었다.정부대표로 환경부장관 경북도지사 문경시장 문경시의회 의장 그리고 관계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포상식이 있었다.이 자리에서 자연보호 운동에 공로가 큰 회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다.자연보호 울진군
원일산업(주)의 이원일 대표는 1962년생(57세)으로 울진 매화면 매화리 출신이다. 부친 이선호氏와 모친 김화자 여사의 4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울진에서 최초로 경기고등학교에 합격하여 주위를 놀라게 했던 이원목 변호사의 막내 동생이기도 하다.이 대표는 일찍 도회로 나온 형제들을 따라 매화중학교를 마치고 서울 대일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성균관대학교 경
지난 8월 15일 광복 73주년을 맞아 정부는 울진군 매화면 금매1리 故 남정성(南精性 1916-1950. 異名 南精奎) 지사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남정성 애국지사의 손자인 상균, 철균 형제는 지난 9월 9일 고향마을 지사의 묘소에서 고유제(告由祭)를 지냈다. 이 자리에는 전광순 울진군 광복회장, 남경탁 6.25 민간인 희생자 울진군유족회장, 윤근
소나무에 대한 애정이 내 작품의 원천“소나무가 나의 유년의 친구였다면, 현재는 나의 꿈이다. 굽이굽이 돌아가는 두천길과 십이령길의 금강송 숲은 경이로움 그 자체다. 붓과 함께 춤을 추듯, 지난 일 년을 동고동락했다.” 기성면 구산리가 외가였던 나는 문득문득 소나무 숲이 우거져 아름다웠던 월송정의 추억을 떠올린다. 솔가지, 솔방울, 송진
이승율 청도군수는 민선6기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민선7기의 ‘아름다운 생명고을, 역동적 인민생청도 건설’에 적극 매진하고 있다.민선6기에서는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의 비전으로 목표했던 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여 2015년 29개, 2016년 39개, 2017년 40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9억원의
철저히 공정했던 국세청 조사관 출신부지런하고 성실히 그리고 긍정적으로 서울의 용산은 음양(陰陽)이 조화로운 명당으로 옛날부터 첫손에 꼽혔다. 그러나 구한말부터 외국 군대가 주둔하면서 상당한 땅이 군용지로 묶여있던 탓에 용산이 빛을 발하지 못했다. 고건 전 국무총리가 서울시장으로 재직할 때, 서울시청을 용산구에 옮기려다 실행하지 못한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