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에 살고 있는 최천학씨가 대한민국 경찰유가족회중앙회 상임이사가 국내외 ‘자랑스런 한국150인’에 선정되어 2018 국제환경 가이아 대상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제16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및 2018 국제 환경문화 가이아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14일 오후 국회 대강당에서 약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이 행사는 내
금강송면 삼근리(경토) 출신 김용철씨가 7월 1일자 부산광역시의회사무처 도시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임용되었다. 2018년 6월 창조도시국 도시재생과 도시재생기획팀장으로 근무하면서, 부산광역시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공개모집에 지원하여 부산광역시의회사무처 공무원(별정직 4급) 임용시험에 합격했다.김용철 수석전문위원은 금강송면 삼근초등학교(36회), 울진중학
9천여권의 장서에 파묻힌 학구파미래 인문학적 전망 가르치며, 연구 중 고대 철학자 안드로니쿠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물을 정리하여 책으로 간행한 사람이었다. 그는 일반 사람들이 읽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 즉 감각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자연학(Physics)을 책 앞쪽에 배치하고, 어렵고 추상적인 내용을 뒷부분에(Meta) 엮어 출간했다. 그 바람에
◆장기 비젼 - 원전 소재 지역개발특별법 제정◆이동군수실, SNS 신문고, 고충해결센터 운영울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새 바람의 진원지가 권력자나 토호세력들이 아니다. 농사를 짓거나 고기잡는 일을 하는 사람이나, 시장에서 도나스를 꿉는 아저씨, 자짱면을 배달하는 중국집 아주머니가 그 주역이다. 당당히 이들이 나서 4년간 울진을 이끌어 갈 군수를 세웠
울진 출신의 전고운 감독 작품인 ‘소공녀’가 국제영화제에서 여러 상을 수상해 오다, 최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업적을 거두었다.18일 배급사 CGV아트하우스 측에 따르면, “올 3월 개봉한 전고운 감독 영화 ‘소공녀’가 올해 열린 뉴욕아시아영화제에서 ‘타이거
평해 학곡리 김용석(65세) 백암농장 회장의 아름다운 기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김 회장은 한우협회 울진군지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지난해 가을 12농가에 송아지 한 마리씩을 기부하고, 이번에 9농가에 한 마리씩 10개 읍`면에 골고루 기부했다.김 회장은 전적으로 기부하지만, 이렇게 배부된 송아지는 일종의 배메기 형태의 어미소가 되어 받은 농가가 가지게 되
무고 억울 조작된 사건 밝히려 울진 내려 와20여년간 200여 사건 검`경 수사잘못 밝혀내울진에 특별한 분이 내려왔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인터넷을 뒤져 확인했다. 세상에 벼라별 사람들이 있다지만, 일반 개인의 신분으로서 변호사로서도 하기 힘든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고, 억울한 사법적 인권을 회복시키고, 검경과 판사들의 억울한 사법적 부조리를 밝혀내어 세상에
죽변 후정리(방축골) 출신 김재준(54세)씨가 지난 4월19일자 4급(서기관)으로 승진하여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장으로 부임했다. 신임 김 원장은 죽변중(21회), 울진고(29회), 경남과기대(78회), 대구대학교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9년 울진군 평해읍에서 공직을 시작, 경상북도 새마을과, FTA대책과, 산림자원과, 산림청 기획과 등에서 근무했다. 19
지난 30일 매화면 출신의 김성희(39세)씨가 ‘전국민화공모대전’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울진민화연구회(회장 김성희) 소속 회원들은 지난 4월 개최된 (사)한국민화진흥협회 주최 제2회 전국민화공모대전에서 대상 수상작이 없어 사실상 최고상인 김성희씨의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특선 2명(이은미, 전혜경), 입선 4명(권혜선
울진군 북면 소곡2리 섶실 출신 장승화(55·사법연수원 16기) 교수가 6월 1일, 서울대 로스쿨 원장에 임명됐다.장승화 원장은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하버드 로스쿨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이후 서울 민사·형사지법 판사를 거쳐 변호사로 전업한 후, 미국 워싱턴에 주 사무소가 있는 글로벌 로펌 커빙턴 앤 벌링(Cov
오랜만에 고향지킴이를 발굴했다. 죽변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는 장규홍(55세) 경위다. 그는 최근 최용석 현 울진경찰서장이 울진군민 효`화목상을 제정하였는 데, 울진경찰 가족 중에 엄격한 심사를 거쳐 첫 수상자로 뽑혔다.약 1년전 그는 정년 약 6~7년을 남겨두고 서울 생활을 접고 귀향했다. 누군가는 어머니를 돌봐야 했다. 4남2녀중 차남인 그가 2년전 맏형이
“거일2리 대게원조마을 출신 미녀가수, KBS 전국노래자랑 동대문구 최우수상, 고향사람들 주축 후원회원 1천여명 달해, 어머니를 닮아 추석날 콩쿠르에서 모녀가 상을 휩쓸어”그리움이 애잔한 고향 가수 최누리 아직도 ‘해당화 피고지고 물새가 울 것 같아’, 떠올리면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그리운 해안가 마
장남으로서, 가난과 장애를 극복한 인간승리!아버지는 아프고, 고학으로 마흔넘어 사시 패스 우리 동네 변호사 주재현 한 베테랑 변호사가 딸을 유능하고 젊은 변호사에게 시집보냈다. 장인은 사위에게 결혼선물로 자신이 맡고 있던 중요한 사건 하나를 넘겨주었다. 며칠 후 사위는 득의양양하게 장인 앞에 나타났다. “장인어른, 제가 그 사건에서
군 노인회장 김성길 후보 당선오는 4월1일부터 4년 임기 개시3인 후보가 출마한 울진군노인회장 선거에서 무명의 김성길 (79세, 매화면 덕신1리) 후보가 당선됐다. 새로 선출된 회장의 4년 임기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이번 투표는 3월 말 이거부 현 울진군노인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지난 20일 아침 9시부터 후포 울진군문화예술 회관에서 열린 총회 말
찾아가는 ‘충효교실’ 운영 추진향토문화 진흥과 실버문화 저변 확대지난 2월28일 제10대 울진문화원장에 김성준(70세) 현 문화원 부원장이 선출되어 오는 4월1일 4년 임기에 들어간다.김 당선자를 만나 본인소개, 울진문화원의 현황, 울진문화원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1. 문화원 연혁 및 현황에 대해서울진문
봉사 짱- 죽변 동향호 선주 넷째 딸 눈뜨면 죽변 아침 바다 서울에 배달우리 고장에서는 오빠를 ‘오라베’ 라 했다. 그 무뚝뚝하고 왁살스러운 악센트로 “오라베” 부르면 나는 앞이 칵 막히도록 좋았다... 박목월의 『사투리』 일부.이서윤 한솔코팅 실장을 만나서 사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은 지난해 말이었
3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울진군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2018년도 정기총회에서 12대 신임회장에 김정희 산악회장이 취임했다.김정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바르게 가족 모두가 국민의 지속적 의식개혁과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 및 범시민 선진질서운동,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총회에는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
한국해양정책학회는 지난 3월 1일 산하기관인 해양수산정책연구소 소장에 울진(죽변) 출신 이광남 한국수산회 수산경제연구소장을 선임했다.이에 이광남 소장은 서울 강남구 수서역 인근에 40여 평의 사무실을 마련하고, 연구원 8명으로 연구팀을 구성하여 실무에 들어갔다.이 소장은 한국해양연구소, KMI, 수협경제연구원을 거쳐 한국수산회 산하 수산경제연구소장을 역임했
증기발생기에 결정적 결함, 가동중지해야 6년간 문제점 밝히려다 강제퇴직, 고발당해한울원전 3,4호기는 한국형표준모델이다. 이 모델의 핵심기관인 증기발생기에 중대한 결함이 있다는 주장이다. 당시 설계기술책임자였던 두산중공업의 문인득 (57세)씨는 2012년말 이 문제를 발견하고, 현재까지 약 6년간을 줄기차게 그 위험성을 주장하다가 강제퇴직 당하고, 고소를
울진군새마을회는 제13대 신임 회장에 신용철(61세, 매화면) 전 새마을지도자울진군협의회장을 선출했다. 지난 2월 9일 울진군새마을회관 4층 회의실에서 2018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어 새 회장을 선출했다. 임기 3년이고, 선출된 이튿날부터 임기가 시작됐다. 신임 신용철 회장은 1992년 매화면 오산1리 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2008년 새마을지도자 매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