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8일 금강송면 출신 김원석 경북도공무원연수원장이 3급 부이사관에 승진하여 도민안전실장 직무대리에 부임했다. 봉화군 부군수, 도 공무원연수원장을 거쳤다.금강송면 삼근리 출신의 김원석(56세) 실장은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울진군에서 공무원을 시작하여 경상북도 공무원교육과, 여성정책과, 혁신분권담당관, 의회사무처, 지역발전정책국 등
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에서는 울진경찰서 주경하 경무과장은 경북지방경찰청이 주관 도내 경감, 경정급을 대상으로 5명을 선발하는 베스트 중간관리자에 선정되었다. 주경하 경무과장은 2015. 1. 29부터 울진경찰서 경무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치안만족도 향상과 협업치안 완성을 위한 치안파트너 “여울목”의 내실 있는 운영과 내부직원 만족도 향상
죽변면 화성리 출신의 김수룡 전 울진경찰서장이 지난 7월8일 오후 2시 37년간의 경찰 봉직을 마무리하는 퇴임식을 가지고, 올 연말까지 공로연수에 들어갔다.김 전 서장은 순경시험에 공채돼 총경까지 승진하여 지난해 울진의 경찰서장으로 귀향해 약 1년간 재임했다. 경찰서 대강당에서 있은 이날 퇴임식에는 동료, 가족, 친구들 등 약 120명이 참석하여 그간의 노
제61대 울진 경찰서장으로 인청지방경찰청 수사2과장 김진욱 총경(57세)이 임명되었다. 7월 11일 15시에 80여명의 경찰관과 경찰협력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취임식에서 신임 김진욱 서장은 관할내 울진군청을 비롯한 각급 행정기관 및 인접경찰, 관할 해양경비안전서와의 긴밀한 상호협력으로 6만여 군민의 안전과 농어촌 경제를 지키고 깨끗한 경찰, 실력있는
지난 10일자 주정화 대구사무소장이 대전사무소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전종각 현 재구군민회 사무총장이 본사 대구사무소장으로 취임했습니다.북면 출신의 전 소장은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1984년), 경북대학교 대학원(공학석사) 졸업 (1993년), 대구도시가스(주) 연구실 근무 (1986~1996년) 하다가, 현재는 미래에셋생명 대구지점 매니저입니다.
(의결일자 : 2016. 6. 25) [울진군] ▣ 승진의결 : 30명 ○ 4급 : 1명 소 속(직위) 직 급 성 명 참 고 북면장 행정5 엄경섭 ○ 6급 : 7명 소 속(직위) 직 급
신부증 말기 동생에게 콩팥기증동생과 함께 수술 잘돼 회복 중“수술전 조상묘를 찾았습니다. 수술이 잘못되면, 조상님들 곁으로 가겠다고 사전 인사를 올렸습니다.” “가슴이 뭉클하데요” “병든 동생을 살려 함께 잘 살고 싶으니, 조상님들께서 도와 줄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동생과 나의 수술
울진군 관광두레 이규봉 PD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3월 30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16년 관광두레 출발을 알리는 두레짜기 행사를 개최하면서, 관광두레 2015년 평가 우수지역에 대한 시상을 하였다.관광두레 사업은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1기 5개 지역에서 시작하여 2기 울진을 포함하여 총 37개
◆세계 최초 공장식 물순환 발전 90% 실증단계◆물이 주재료, 원료비나 공해 없고 용도 엄청나최근 북면 소재 지구촌전력 주식회사 박춘근 대표이사는 본사에 고압 토출수로 터빈을 돌려 사용 전력의 3.5배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알려왔다. 박 대표에 따르면 현재 개발공정 90%에 이르렀는데, 주원료가 전기와 물이지만, 전기는 자체 충당함으로써 원료비가 거
... ▲1958년 근남 출신 ▲학력/ 울진고등학교 졸업 ▲주요경력 - 1989. 3. 영덕군 산림과 지방녹지서기보/ 2003. 5. 울진군 산림과 산림보호 팀장/ 2006. 9. 울진군 산림과 산림경영 팀장/ 2008. 2. 울진군 산림녹지과 산림보호 팀장/ 2010. 7. 울진군 평해읍 부읍장/ 2016. 1. 울진군
황이주(울진)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경북자활센터협회가 뽑은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선정됐다.황 위원장은 지난 19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황천호) ‘2016년 정기총회’에서 경북자활사업 활성화와 지역자활센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정활동상을 받았다.지난 2010년 도의회에 입성한 재선
봉화 분천 출신의 이유경(李裕暻, 58세) 전 한울원전 제2발전소장이 평해 원자력마이스터교 (현 교장 백기흠) 교장에 선임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말까지 평해 원자력고 교장 공개모집에 나서, 공모에 음모한 지원자 6명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를 지난 16일 발표했다. 오는 3월1일부터 집무에 들어가는 신임 이 교장의 임기는 4년이다.◆신임 이유경 교장의 프로
경찰청은 지난 20일 울진경찰서 청문감사관 김진규(47세) 경감이 경정시험에 합격했다고 발표했다.김진규 청문감사관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경신고, 위덕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평해파출소장, 지능범죄수사팀장을 거쳐 울진경찰서 청문감사관에 재임 중이다. /김정순 프리랜서 기자
어떤 인연인지 도청 직원들 중에 울진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또 특별히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래서인지 울진은 자주오게 되더라고요. 금년 1월에 울진군부군수로 발령이 났는데, 지난해 여름 피서도 울진에서 보냈습니다. “전 가족이 이사를 와 불편한 것은 없고 오히려 즐겁고 행복합니다.” “이제 초등학교 2학년 아들과 울진시장을 누
울진 출신으로서 첫 번째 중앙단위 단체 수장에 오른 인물이 배출됐다. 후포 출신으로 울진민주평통 회장인 박경조(63세) 경북요트협회 회장이 대한요트협회 회장에 취임한다. 지난달 30일 서울 올림픽 총회에서 있은 전국 17개 시·도 대의원 총회에서 신임투표 결과, 만장일치 전원 찬성으로 대한요트협회 제16대 회장에 선임됐다. 박회장은 17년전부터
김태봉 화백의 장녀인 울진출신의 유망 성악가 김의지(27세) 양이 귀향 독창회를 열었다. 지난 21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울진청소년 수련관 대강당에서 군민초청 무료공연을 가졌다. 소프라노 의지양은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세련된 기교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서울대 음대 성악과 재학 중 세종콩음악회 우승, 더뮤직콩쿨 우승, 라빠체 음악회 우
지난 7월 공무원 정기인사에서 울진고 77년 졸업생 동기 2명이 나란히 서기관(4급)에 승진했다. 두 주인공은 산림청에 근무하는 강성철(57세) 씨와 경북도에 근무하는 이세영(58세)씨이다.강성철씨는 77년 6월 울진고를 졸업하던 해 산림청 공무원으로 임용돼 현재 38년째 근무 중이다. 07년 7월 사무관으로 승진했고, 지난 7월 13일 서기관에 승진하여
법률적으로 어렵고 힘든사람 보살피고편한 이웃처럼, 언제 어디서나 더불어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어떻게 울진같은 오지에 변호사 사무실 문을 열기로 마음을 먹었냐고요. 울진과 인연을 맺은 지는 수십년 전입니다. 85년부터 오갔으면, 약 30년 세월이 흘렀네요. 그 당시 7번국도도 비포장이었고요. 먼지가 풀풀 날렸습니다. 친구 찾아 강남간다고. 친구 김진택씨를
오늘자 죽변 화성리 출신의 김수룡 총경이 울진경찰서장에 부임하고, 김상렬 전 서장은 지방청 홍보담당관으로 발령이 났다. 김 서장은 79년 순경으로 시작하여 지난해 1월 총경으로 진급, 충북 괴산 서장에 부임했다가 올초부터 경기청 정보화장비과장으로 재임해 오던 중 오늘, 고향 울진서장에 부임했다. ▲1956년 죽변 화성리 출생
지극한 자식 사랑의 표본으로 SBS방송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에 소개되기도 했던 문종대 (76세) 선생께서 최근 자녀들에 대한 사랑과 교육을 주제로 한 “자손 교육 명의 육성” 이라는 가보 문집, 교훈서를 발간했다.이 책에는 인생예찬의 자작 한시와 수필, 본인과 가족들의 생활사, 큰 아들 문덕복 박사의 활동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