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년간 군수선거 출마를 위해 선거운동을 계속해 오던 임영득 전 울진군기획실장이 오늘 불출마를 선언했다.임 전 실장에 따르면, “지난 2월9일 민주당 울진군수 후보 공천 내락을 받고 활동을 해 보았지만 민주당후보로서의 한계를 느꼈고, 다른 유력한 도전자의 공천을 위해 일찌감치 자리를 비워주는 것이 당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가족동반 체험, 체류형 관광 활성화접근성, 역사성, 다양성이 영천의 강점- 영천관광 어떻게 달라졌나?“은해사, 돌할매, 치산계곡, 임고평천강변 등이 자연형성된 관광자원이었고 과거 고찰이나 자연경관을 단순 관람하고 유람하는 수준의 관광자원이 전부였던 시절도 있었다. 숙박 인프라가 부재한 상황에서 체류형 관광을 마케팅한다는 것이 사실 구호였다고 본다
엄경섭 울진군 기획실장이 조금 전 명예퇴임식을 갖고 39년 공직생활을 마무리 했다.이번 퇴임식은 임기를 1년여 앞두고, 후배와 조직을 위해 물러선 용퇴이기에 후배 공무원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엄 실장은 1980년 9급 공채를 통해 공직에 뛰어들어 39여 년 동안 평생을 한결같이 부끄럼 없는 공직자의 길을 걸어왔다.주요보직으로는 기획실
조금 전 발표된 울진군 문화원장 선거에서 현 울진문화원 김성준 부원장 (1948년생, 70세) 이 당선됐다.두 후보가 출마한 이번 선거는 울진군 문화센터에서 치렀는데, 남만희 전 초등교 교장은 121표를 얻었다.지방공무원정년퇴직 (2005년)/ (전)경상북도향토사연구협의회장/ (현)국사편찬위원회사료조사위원/ (현)국가기록원
J자형 국토개발 「신동해안시대」 열어 갈 것 동해안발전본부, 제2청사 규모로 확대·운영최근 경북 동해안 지역민들의 밥상머리 화두는 단연 「동남권 리더십」이다.그도 그럴 것이, 울진을 비롯한 포항·경주·영덕·영천·경산·청도·울릉 등 소위 「경북 동남권」은 경북 인구의 절반
본지가 특종 보도했던 북면 고포 앞바다 강원도 편입 사실에 대해 황이주 울진도의원이 29일 제297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를 강력히 질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도의회는 두 달 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나,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강원도가 삼척 호산항 인근에 LNG 발전소를 건설하면서, 2016년 6월 울진 고
2006년 군의원을 시작으로 재선하며 군의회 의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경상북도의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예`결산위원을 맡고 있는, 지난 12년간 의정활동 경험을 가진 장용훈 도의원입니다.군의장을 역임하며, 집행부와 군의회 그리고 군민과의 관계를 잘 조율하고 조정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많은 업무연찬과 국내외연수를 통해 울진지역개발을 위한 안목을 넓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18년 1월 30일 제4기 출범에 이어 첫 전체회의를 열고, 울진출신 전광삼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춘추관 관장을 상임위원으로 선출했다. 전 위원은 1967년 울진읍에서 출생, 울진초66회 울진중32회, 대구성광고를 졸업하였으며, 육군사관학교(48기) 중퇴, 중앙대 국문학과와 동 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서울경제신문 사회부기자를
울진중·고 제32대 총동창회장에 장진창(59)씨가 취임했다. 지난 13일 울진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회장단 이·취임식"에는 임광원 군수와 강석호 국회의원, 주성영 前국회의원을 비롯해 재경, 재부, 재구, 재 울산 동문회 임원과 동문 300여명이 참석했다.장진창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잘
20년전 수상레포츠의 꽃 요트 산업에 관심 평생 헌신, 후포를 한국 요트 요람으로 일궈 내 우리나라는 곧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맞는다. 레저산업 전문가들은 1인당 국민소득 1만 달러 시대에는 테니스, 2만 달러 시대에는 골프, 3만 달러 이상이 되면 승마, 4만 달러가 되면 요트가 대중화 될 것이라고 한다.현재 우리나라에는 11곳에 이르는 &l
오는 6.13 지방선거 때 울진군수 후보로 뛰고 있는 울진인재육성아카데미 손병복 (전 한울원전 본부장) 대표가 상복이 터졌다. 지난해 12월 울진군 발전 및 한울원전본부의 청렴한 조직 문화 구축 공로를 인정받아, 시사투데이가 주최/주관한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받았다.지난해 11월에는 자유한국당 여의도 연구원으로부터 &l
존경하는 울진군민, 그리고 유권자 여러분! 저는 오늘 지난 22년간 일해 온 대한민국 국회의원 보좌관에서 오는 6월 실시되는 민선7기 울진군수로 출마하기 위해 심판대에 섰습니다. 지난 1996년 김광원 국회의원의 7급 비서로 출발해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그리고 2008년부터 지난 1월 5일까지는 현 강석호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서 공직
“” 민선 6기가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영천시의 2018년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의 길을 가고 있는 영천시 최초 민선 3선 연임인 김영석 영천시장 역시 올 한해 영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마무리 구상에 한창이다. 특히 지난 10년 침체되었던 영천에 획기적인 변화의 바람과 함께 영천의
지난 1월24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에 울진출신 가수 풍금이 출연하여 또다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지난 1월10일 출연 이후 패자부활전으로 재도전을 했다.이날 첫 번째 순서로 등장한 풍금은 ‘언노운아티스트’, 쉽게 말해서 얼굴과 이름은 없고 목소리만 나오는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해
현재 울진중고총동창회장인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이 지난 해 12월 28일 11시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산림청 직원, 6개 시·군의 지자체 산림공무원과 산림조합장, 임업인, 선·후배와 친구, 지인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대통령으로부터 부이사관(3급) 승진 임용장을 받은 후, 산림청장의 공로패
장용훈 경북도의원(울진)은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5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다.우수의정 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전국 광역의원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엄격히 심사해 공로가 많은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장 의원은 올 한해 경상북도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조
새해 벽두부터 울진 사람들의 대약진이 시작되고 있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18년 1월 16일, 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테크(주)에반극동(58)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전기처장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반극동 대표이사는 울진군 북면 출신으로 1979년 2월 울진종고를 졸업, 철도대학과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공학석사), 서울과학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
그동안 많은 수고를 해 주신 황승국 지사장이 지난해 말일부로 퇴임함에 따라, 2018년 1월1일부로 후포 출신의 임명룡씨를 제5대 서울지사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출향인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를 바랍니다.임명룡 새 지사장은 1963년 후포면 금음리 만산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후포중학교를 거쳐 울산남고 졸업했습니다. 성균관대 동양철학 유학대학원 석사과정을 나
재경울진군민회(회장 이태용)는 지난해 12월 21일(목)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리베라 호텔 베르사이유 홀에서 재경(在京) 울진군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이사회 겸 송년회를 열었다.울진군 10개 면에서 상경(上京)한 약 7만여 명의 울진군민들을 대표하는 재경 울진군민회는 열성적으로 군민회를 이끌어 온 16대 이태용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2년 임기
파란만장 인생 고수(高手)를 만나다가난과 역경 이긴 해피엔딩 휴먼스토리장기 안목 주상복합 건축업으로 사업 일궈노년에는 고향 돌아와 문화사업 지원할 것 ◆인터뷰/ 임명룡 서울지사장 단순한 암기 공부는 퀴즈왕일 뿐, 프로의 공부는 시간과 함께 안으로부터 축적된다. 그래서 프로는 내공이다. 무술을 대표하는 쿵푸는 한자로 功夫(공부)다. 고수가 되려면 무수한 단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