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 박경순 서장이 10일 지난 5월 19일 오후 8시경 경북 울진군 죽변항 남동 26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T호 화재사고 시 선원 5명을 모두 구조한 D호 선장 김 모(57년생)씨를 울진해양경찰서로 초청해 감사패와 선물을 전했다. 당시 김씨는 인근에서 화재어선 발생을 최초로 목격하고 우선 울진해경에 신고하는 한편, 신속히 화재어선 선수에 계류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와 울진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성찬, 박애자)는 지난 5일 울진군 성류굴종합운동장에서 의용소방대원 및 기관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각종 재난 예방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기울여온 의용소방대원 간의 소방기술과 체력 경연을 통해 재난현
울진경찰서(서장 손부식)는 지난 4일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집중신고기간(5.1~5.31)을 통하여 피해 예방 및 신고 독려를 하고 ‘대리입금’이란 주제로 예방교육의 시간을 가졌다.어려운 주제일 수 있는 대리입금을 쉬운 예로 풀어서 설명(ex.연예인의 콘서트)을 하고 학생들에게 질문도 하며 답변에 대
울진소방서는 지난 28일 09시경 울진군 북면 두천리 한 주택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인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주택의 소유자 전씨(남, 68세)는 이웃주민의 “불이야”라는 소리를 듣고 나와 보니 연기냄새와 함께 황토고추저장고에서 불길을 발견했다. 이웃주민은 침착하게 119에 신고를 했
울진해양경찰서(총경 박경순) 소속 해양경찰관이 26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제20회 팔씨름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여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화제다. 울진해경 수사정보과에 근무하는 강병민(30세) 경장은 이번 대회 ‘프로 –70㎏급’,‘프로 –80㎏급’에 출전해 15명을 제
울진소방서는 지난 20일 죽변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지만,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인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A씨의 주택에서 오전 10시경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되어 주변 장작더미로 옮겨 붙었다. B씨(방문 요양보호사)가 일을 하던 중 부엌 창문으로 마당 장작더미에 불길이 보여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고 119에 신고 한 뒤, 주민들과
2019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모범 청소년 15명 대상, 경찰서 직원들과 경찰협력단체인 경찰발전위원회 및 보안협력위원회와 합동하여 아름다운 동행 장학증서(장학금 : 3,000,000원) 수여식을 실시 하였다.○ 울진서장은 모범 청소년들에게 “지금은 사회적으로 힘들고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평해읍 거일2리에서 「제3호 우리마을 안전천사」가 탄생했다고 전했다.우리마을 안전천사는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 강화를 위해 주민이 주택용소방시설을 기부함으로써, 마을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제3호 우리마을 안전천사는 한국공항(주) 평해사업소 직원들의 모금으로 거일2리 화재취약가정에 주택용소방시설을 보급하게 됐다. 한국공항 평해
울진경찰서(서장 손부식) 교통관리계가 도내 성과우수 평가에서 “19년 1/4분기 베스트 교통경찰”에 선발되었다. 울진관내 교통사고 다발지점 시설개선, 교통법규위반자 현장 계도‧단속 및 교통약자에 대한 교육‧홍보 실시로 ‘19년 교통사망자 1건 발생으로 전년대비 75%(-3명) 획기적 감소하는 등 성과를
울진경찰서(서장, 손부식)에서는 5월 8일 09:00, 신임 296기 실습 직원(남자8명, 여자2명)에 대하여 실습 신고를 받고 격려했다. 이날 울진경찰서장은 실습 직원들에게 ‘적법절차를 준수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관’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들 실습 직원은 금강송면 답운재에 전몰경찰위령비를 참배하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경찰관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건축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을 위한 ‘피난안내 대형 픽토그램’을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픽토그램이란 그림문자로 문자를 대신하는 시각전달의 한 수단으로 언어를 초월해 직감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그래픽을 상징한다.이번 픽토그램 설치는 특정 소방대상물 피난층․피난계단․출입문
농촌지역 마을회관에 도박장을 개설하여 수천만원대 남녀혼성 ‘아다사끼’ 도박판을 벌인 전문도박단이 경찰에 검거됐다. 울진경찰서(서장 손부식)는 6일 농촌지역 마을회관에 도박장을 차려 ‘아도사끼’(줄도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A씨(53세)를 구속하고 도박에 가담한 주부 등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기간을 맞아 방화를 막기 위해 다양한 안전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5년(2014∼2018년) 간 경북 봄철 화재 중 방화(放火) 건수는 총 256건이나 사망자는 14명으로 다른 화재에 비해 사망자 비율이 높아 방화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이에 울진소방서는 방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봄철 성어기를 맞아 관내 어선을 대상으로 승선원이 바뀔 경우 반드시 해양경찰서 파출소를 방문하여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선박안전조업규칙 상 승선원 변경 신고는 의무사항으로, 선박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와 구조인원을 특정하기 위해 정확한 승선원 확인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V-Pass 시스템을 이용한 자동 출&
울진경찰서(서장, 손부식)에서는 사회적약자들에 대한 재능기부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울진지역은 독거노인(10%), 조손가정등 사회적약자 계층이 타 시, 군에 비해 많은 편이어서 경찰에서도 재능기부 활동을 치안서비스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서는 기성면 소재 조손가정을 찾아 노후 컴퓨터 및 부품을 교체하고 컴퓨터 1대를 기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지난 23일 밤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정된 경북 울진군 ‘울진바다목장’내에서 수산자원을 포획한 혐의로 Y호 등 4척을 검거하였다고 25일 밝혔다. Y호 등 2척은 지난 23일 밤 21:30분경 후포항 북동방 1.1해리 해상에서, S호 등 2척은 같은 날 22:30분경 구산항 남동방 1.2해리 해상에서 청어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울진읍 읍내2리에서 「제2호 우리마을 안전천사」가 탄생했다고 전했다.우리마을 안전천사는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 강화를 위해 주민이 주택용소방시설을 기부함으로써, 마을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우리마을 안전천사 남영호(울진 아디다스 대표)씨는 평소 봉사활동 및 공헌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했으며, 소방안전협의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지난 23일 오전 마약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를 자신의 주거지 내 텃밭에서 밀경작한 혐의로 박모씨(남, 84세)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박모씨는 울진군 울진읍 자신의 주거지 앞 텃밭에 마약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 306주를 몰래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법상 양귀비와 대마를 불법 재배, 밀매, 사용
지난 2일 오후 5시쯤 금강송면 왕피리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최초 신고자 최모씨는(여, 43세) 축사에서 일하고 있을 때 주민들의 불이 났다는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다.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거주자 용모씨가(남,75세) 주택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중 역풍으로 불길이 갑자기 주택으로 번졌다고 진술하는 점, 주택 건물에서
울진경찰서(서장 손부식)는 4. 2(화) 울진읍 장날을 맞이하여 찾아가는 ‘장날’파출소를 운영했다.최근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보이스피싱, 노인층 교통사망사고 예방 등 홍보활동 일환으로 피해대상층이 제일 많이 모이는 장날을 이용, ‘장날파출소'를 개소했다홍보전단지 배부 등 홍보활동과 현장민원 접수, 치안행정에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