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울진중고동문회(회장 주기중)는 5.14일 여의도 국회운동장에서 2017년 정기총회 및 제52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동문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5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이번 한마음 축제는 재경울진중.고동문회가 주최를 하였으며, 울진중 28회, 울진고 30회, 울진여중고 16회 동기회가 주관을 했다.이 자리에서 주재규 동문장학재단 이사장
근남 행곡리 태생으로 5세 때인 1979년 아버지 직장을 따라 부산으로 이사를 갔던 출향한 권오성(43세) 씨가 늦갂이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부친 권찬호(75세)씨와 죽변 출신의 모친 이병분씨의 4형제 중 차남인 권오성씨는 지난 4월 14일 발표된 2017년 제6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부산 가야고교, 연세대 신학과 법학과, 영남대
5월 21일 재경군민회 체육대회 광고 이명희 사무총장 사비 1,500만원 들여재경울진군민회 이명희 사무총장이 사비 약 1500만원 출원,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서울역 KTX역사 LED 전광판에 ‘재경울진군민회 한마음체육대회’ 광고 후원을 했다.광고 기간은 5월 10부터 5월 21일 22시까지이고, 20초 영상 1일 100회 송출된다.
2017.1.7일 서울 종로구 소재 가은뷔페에서 회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포면 출신 백상규씨가 제4대 재경울진군민산악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이 산악회의 슬로건은 “존경, 사랑, 고향생각”이다2017년 시산제는 3.4일 북한산 정진사공터에서 진행되었다. 17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였고, 울진에서 공수한 고향음식으로 회원상호간 우정과
"산은 내 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 고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태백산맥이 천첩옥산을 이루는 영동(嶺東) 울진(蔚珍)에서 나고 자랐다. 산을 닮은 그는 그의 마음 속에 있는 고향 산을 모티브로 색(色)과 면(面)으로 고요를 담아내어 한국 추상미술의 지평을 열었다.그는 작가들이 사랑한 화가며, 한국 추상화(抽象畵)의 선구자인
출향인 전세중 시인의 ‘압록강의 밤’ 이 한겨레작곡가협회 가곡 제10집에 실렸다. 백석대 정덕기 교수에 의해 곡이 붙여지고, 소프라노 김순영 성악가가 노래했다.전 시인은 이 시를 지은 동기를 이렇게 말한다. “2004년 쯤 일 것이다. 아내가 경찰병원에 한 지인의 문병을 갔는데 병상에는 탈북민이 있었다. 그녀는 한밤중에 간난
울진고 출신의 김민상군 (26세) 팀이 전국 대학생 과학발명대회(‘2016 Altera Design Contest’) 에 참가하여 1등을 차지하여 상금 1천만원을 받고, 김태환 지도교수도 상장과 상금 일백만원을 수상했다.항공대 정보통신공학과 4학년인 김 군은 같은 과 동료인 박용민, 김병오 학생들과 팀(CASL팀)을 만들어 7개월이 넘
국립목포대학교 법학과 김신규 교수가 지난 연말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개최된 한국비교형사법학회 정기총회에서 2017년도 제19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한국비교형사법학회는 전국 대학의 형사법 담당교수 뿐 아니라 법관, 변호사, 검사, 경찰 등 국내·외 형사법에 관계하는 실무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권위있는 학술단체다.온정면 출신인 김 교수는 변호
좌파에 정권 넘겨선 안돼, 조기대선 승리 확신유승민 남경필 원희룡 등 당내 후보군 쟁쟁□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대통령 탄핵정국 등으로 대한민국이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더 거센 파도가 몰아칠 2017년, 대한민국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로 순항할 수 있을까요? 격동의 시기에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재경울진군민회(회장 이태용)는 지난 12. 20일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 홀에서 250여명의 재경울진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정기이사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이태용 회장은 안상식 전 수석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후포출신 이명희 사무부총장이 2017년 사무총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재경울진군민회 창립 이래 제1호
경상북도가 경북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신라사대개’발간 편집위원장 노중국 계명대 명예교수가 최근 중앙일보가 선정한 2016년도 문화 부문‘새뚝이’로 선정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새뚝이’는 기존의 장벽을 허물고 새장을 연 사람으로 중앙일보는 1998년부터 매년 연말 스포츠
저희 선조 휘 남회(諱 南薈)께서는 조선개국 초기인 1416년(太宗16 丙申年) 음력 9월 달에 동문수학하던 150여명의 성균관 유생(成均館 儒生) 중, 의기상통한 친구 11명과 낙하동주계를 창계(創契) 했습니다. 금년 음력 9월달이 창계(創契)한 지 십주갑 (十周甲: 600周年) 이었습니다.낙하동주계는 한 배를 타고 생사고락을 같이한다는 신조
계룡산! 사계절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힐링의 코스다. 계룡산은 다른 산에 비해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 계룡산 정기를 받기 위해 몇 년간 입산수도 하였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은 드물지 않다.계룡산에는 과거 삼국시대부터 많은 역사가 숨어 있다. 신라가 통일을 위해 김유신장군과 계백장군이 싸운 전투지 황산벌이 있고, 계백 장군과 오천 결사대과 화랑 관창의 혼이
지난 9월 5일 前 서울경찰청장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을 지낸 주상용씨가 재향경우회 기획조정위원장에 취임했다. 재향경우회는 회원 수 150만명의 거대조직으로, 기획조정위원장은 국회개혁업무 등 전반적인 중요업무를 수행하는 자리이다.재향경우회는 1963년 국가안보 및 치안협력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조국의 평화통일과 자유수호를 목적으로 퇴직 경찰공무원들로 설립된
내사랑 울진밴드의 황승국 리더 그리고 이서윤 부 리더와 지역별 리더들 뭐 한가지 좀 물어봅시다. 당신들은 2016년 9월 4일 이른 아침에 50여명을 버스에 태우고, 또 봉고화물 트럭엔 음식을 하나 가득 준비하고,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마현 1리로 가서 도대체 무슨 짓들을 하고 온 것이요?“그곳에 울진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봉사활동을 하고 왔다구
울진출신의 박창환(45)씨가 30~50대를 대상으로 한 '히든 아티스트' 참여 작가에게 주는 최우수상인 '넘버원'(상금 1,000만원) 상을 받았다.이 상은 조선일보사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제9회 '2016 아시아프(ASYAAF) & 히든 아티스트 페스티벌' 최우수 상으로 지난
▲제작사 : 광화문시네마 ▲제작 : 김태곤, 전고운 ▲감독 : 이요섭 ▲각본 : 이요섭, 전고운 ▲배급사 : 콘텐츠판다 ▲개봉일 : 2016년 8월 25일 ▲시간 : 103분 ▲주연 : 박지영,조복래, ▲조연 : 김대현, 허정도,백수장,이성욱,오창경, 정민성,강진아울진읍에서 토목사업을 하는 전병진씨의 장녀 전고운씨가 남편 이요섭씨와 함께 극본을 쓰고, 감독
재경울진군민회(회장 이태용)가 주최한 “울진 출향인 친선골프대회”가 지난 주말 27일 예천 한맥골프클럽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대회는 서울 ,부산, 대구, 포항, 울진의 골프인16팀, 64명이 골프운동을 통하여, 선·후배간의 만남의 장소를 마련하였고, 이를 계기로 고향 울진지역 발전에 모두 동참할 것을 약속하였다.긴 더위 끝에
경기도 이천시에서 ‘규담요’ 도에공방 운영울진읍 새마실 출신으로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용면리 355-3 오규영 작가의 도자기 공방 ‘규담요’ 를 찾았다.오 작가는 늘 우리 곁에서 끊임없는 영감을 주는 돌, 나무, 나뭇잎, 새 등과 같은 자연에서 작품의 모티브를 찾아 사실적으로 또는 추상적으로 자유롭게 표현한다. 물
1만3천여명 임·직원, 연 예산 57조원 최대 공공기관 북면 지장골 출신, 정형근 전 이사장이 발탁 울진출신으로 눈에 확 띄는 경영리더 한 분이 클로즈업 됐다. 그는 북면 출신의 전종갑(58세)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이사다.지난 달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5명의 상임이사 중 1명 공개모집에 선임되어 2년 임기의 징수부문 상임이사직에 보임됐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