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현세 작가의 국내 유일의 벽화마을인 매화리에 일제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가 등장했다는 해프닝이 일어났다.사실을 확인해 본 바, 욱일기가 등장하는 것은 사실이나, 일제 군국주의를 찬양`고무하는 동기가 아니라, 일제 파멸의 상징적 역설인 것으로 밝혀졌다.매화마을가꾸기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 황춘섭) 는 매화리에 이현세 벽화마을 조성하면서 먹거리 조성을
친절 울진군의 맑은 공기와 청정한 자연에서 자라 당도가 높은 울진 딸기 출하가 시작됐다. 매화면에 귀농해 정착한 이만영 농가의 하우스에서는 7일 딸기를 첫 수확, 11월 17일부터 마트 등 울진 시장에 딸기를 출하 하였으며, 현재 일 30팩 가량의 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평균 가격은 1kg당 20,000원 정도를 형성하고 있다. 딸기는 꽃눈이 분화한 상태로
이번 미탁 수해로 인해 울진읍내 경원아파트가 위험하다. 아파트 뒷길이 폭우에 심하게 파여 나가, 도로 콘크리트 옹벽이 넘어지기 직전이다.만일 상부가 아파트 2층 높이인 옹벽이 넘어지면, 2층 아래의 여러 세대 주민들이 위험하다.차량 통행은 통제됐지만, 언제 넘어질지 모를 상황에서 주민들의 왕래마저 위험하다.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하지만,일이 많고 바쁜 울진군
북면 고목2리 울진읍 월변천 울진읍 베네스타 뒷도로 울진읍 산림조합 앞 울진읍 한국통신앞
17일부터 울진의 ‘금강송이’ 공판이 개시됐다.울진의 명산물인 ‘금강송이’ 공판은 울진군산림조합(조합장 남동준) 이 온양리 산림목재 집하장에서 약 40일간 실시한다.공판 이틀째인 어제는 소량이 출하되어 ㎏당 단가는 1등급이 약 40만원 정도, 4등급인 등외 품도 약 19만원에 달했다.한편, 근년부터 가격이 크게 오
오늘 새벽 현대아파트 건너편 산책로 벼락바위 부근에서 올빼미 새끼 한 마리가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어떻게 소나무 가지에 발이 걸려서...까마귀들은 벌써 주위를 날고 있었고. ‘살아 날 수 있을까’ 눈망울이 애처로웠다.겨우 빠져나간 올빼미가 건너편으로 날았다가 사람들이 접근하여 사진을 찍어대자, 다시 건너편으로 날았다. 신고를 받고 출
이 상장의 제작년도가 소화 (昭和天皇 소화천황, 재위기간 1926년~ 1989년) 8년이면, 1934년경이다.수상자는 일제시대 제동학교 6학년 장세극이라고 적혀 있고, 표창자는 강원도지사 이범익이라고 쓰여 있다.이 상장 보존자는 북면 주인리 거주 장형육(75세) 씨다. 장씨는 수상자가 자신의 부친으로 당시 우등상장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그의 부친은 북면
북면 검성리에는 제비할머니가 산다. 박춘자(86세) 할머니가 주인공이다. 7년전에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홀로 고향집을 지키신다.그런데 이 할머니 집 추녀 밑에 요즈음 보기 드문 제비가 열세쌍이나 둥지를 틀어 화제다. 올해는 열세쌍이 세끼를 쳐 다 떠나간 뒤, 뒤늦게 두 쌍이 더 찾아와 새끼를 낳아 길러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지난해까지만 해도 제비둥지가
죽변항이 오징어잡이 어선으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죽변항은 지난 15일부터 부산, 구룡포, 울릉 등 채낚기어선 60여척이 입항하여 죽변항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주로 횟감용으로 오징어를 잡는 배로 동해안 죽변항의 대표적 수산물인 오징어가 최근 몇 년 동안 잡히지 않아 어민들과 상인들의 어깨가 쳐저 있었는데 요즘 죽변 앞바다에서 어군이 형성되면서 조업중인 어
친절 울진군은 지난 22일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만4∼6세 유아와 아빠 20가족(40명)이 참여한 ‘아빠와 함께하는 기차여행’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여행은 평소 자녀와 아빠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고, 일상생활에 활력 없는 가정에게 도움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아이들과 아빠는 기차와 버스,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후포동부초등학교는 6월 12일 점심시간에 운동장 벤치에 모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음악적 감수성을 기르고 악기 연주를 통한 꿈과 끼를 표현하기 위하여 숲속 작은 음악회를 진행하였다. 3학년의 조◯◯을 포함한 5명의 학생들은 ‘숲속 작은집, 나비야, 산중호걸, 개구리 소년, 애니로리(스코틀랜드의 찬송가)’의 노래를 악기
월송초등학교(교장 최진혁)에서는 2019년 5월 28일(화), 학부모 학교참여지원 교육기부 활동으로 교실을 열었다. 교육기부를 해 주신 학부모님은 박상미 님(4·6학년 김지효, 김민재 어머니)과 손은혜 님(2학년 문영원 어머니)이 솜씨를 발휘해 주셨다. 학생들은
창의적인 상상력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인재양성의 요람, 울진 노음초등학교(교장 장귀윤)에서는 2019년 5월 3일(금)에 어린이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오전에는 교내에서 도란도란 무지개 가족별로 협동심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미션을 해결하는 다섯 개의 부스 체험과 보물찾기 및 이어달리기를 운영했다. 체육관에서 운영된 다섯 부스는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5일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울진 엑스포공원에서 제23회‘어린이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어린이 한마당 축제’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아동 권익 증진과 건강한 가족 문화 형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행사는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청년회의소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8일부터 12일까지 관내 13개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영어마을(칠곡군 소재)에서 영어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은 영어마을에서 4박5일간 합숙형으로 진행하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두려움 극복과 영어의사소통 능력향상을 위하여 원어민 선생님 지도 아래, 상황중심의 영어 학습과정
내일 영덕`울진 축협장 선거도 합니까?내기가 벌어졌다.울진축협이 영덕`울진 축협으로 통합되면서 본점이 영덕에, 울진은 출장소가 되었다.물론 축협은 축산 규모에 따라 지역 위상이 달라지겠지만, 울진사람들은 축협장을 뽑는 선거가 있다는 사실 조차도 몰라 내기마저 벌이는 상황이다.축협은 울진사람들의 생활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건지,선거관리위원회나, 영덕`
요즈음 후포 등기산에 관광객들이 북적인다.영덕- 상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울릉도 관광객들이 육지에서 시간이 가장 적게 걸리는 후포여객선 터미널을 이용하기 위해서 몰리고, SBS 방송의 백년손님 프로에 이춘자 여사의 출연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등기산에서 바다위로 만들어진 스카이 워크도 한 몫을 하고 있다.그런데 현재의 -스카이 워크 가는 길
95세 방창극 노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사롭지 않다는 바위사진을 들고 신문사를 방문했다.“아침 9시에서 ~ 10시 사이 동쪽으로부터 해가 떠오르면, 엄청난 크기의 기둥바위에 그려진 무궁화 꽃과 태양 문양이 확연히 드러난다는 것.” “신이 특별히 만들지 않고서야 누가 저런 곳에...!”금강송면 광회리 남회룡천이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엑스포공원 동물농장을 이전 재개장한다. 면적은 6,500㎡이며, 1년간의 조성공사로 3월초 재개장을 목표로 관람객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엑스포공원 동물농장은 동물복지 환경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조성 했으며, 터줏대감인 일본원숭이, 공작새를 비롯한 동물들과 호주가 고향인 왈리비(캥거루 일종)를 비롯한 잉꼬(사랑새), 미니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의 덕구보양온천과 백암온천이 한국관광공사가 특색 있는 스파를 주제로 추천하는 2월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울진은 삼욕(三欲)의 고장으로 삼림욕, 해수욕, 온천욕이 다 가능하지만 겨울철인 2월은 특히나 온천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벼 덕구보양온천과 백암온천 관광특구는 겨울철 울진 대표 여행코스로 손꼽힌다. 덕구보양온천은 대온천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