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경북지사 후보로 나선 자유한국당 소속의 이철우 의원은 어제 울진을 방문해 울진군노인회, 당협사무소, 언론사 등을 종횡무진 누볐다.본사를 방문하여 가진 인터뷰에서 “새해를 동해안에서 시작하면서 첫날 각오를 다졌다.” 면서, “경북 동해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문화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어, 반드시 문화
▶5단지 기업유치, 1단지 재생사업 등 구미공단 혁신성장 가속화 ▶초등 전면 무상급식, 치매안심센터 건립, 구미형일자리 2만개 창출 ▶대한민국 대표 「그린시티&국제안전도시」에 걸맞은 정주여건 확충 ▶시 승격 40주년, 민선7기 출범 맞아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 구미시는 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시민중심 행복도시, 도약하는
김영석 시장이 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 김 시장은 지난 28일 오후 경상북도청 본관 4층 브리핑룸에서 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가지고 도지사 도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김 시장은 “가장 먼저 제2도민회를 구성,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겠다. 또한 분기별 도청 간부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23개시군을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유경) 정성욱(43) 교사가 '2017 올해의 스승상' 수상자로 선정돼 7일 교육부장관상 및 전국규모연구대회 1등급 연구실적평점을 부여받았다. '올해의 스승상' 은 교육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교육에 대한 신념과 후진 양성을 향한 열정으로 묵묵히 교단을 지켜 온 전국의 선생님들을 발굴 노고를
지난 12월28일 발표된 군 장성인사에서 향토출신의 장광선(50세)씨가 장군(준장)으로 진급했다.장광선씨는 울진읍 고성리 기골출신으로 울진남부초등학교, 울진중학교, 울진고등학교(34회)를 졸업하고 1988년 육군3사관학교 25기로 임관했다.2012년 대령진급 후 52사단 215연대장, 56사단 참모장, 제2작전사령부 지휘통제실장을 거쳐 작년 1월부터는 대구
제28대 울진군 부군수로 배성길(裵聖吉·63년생) 전 경북도청 신도시추진단장이 2일 취임했다. 신임 배 부군수는 울진 근남면 구산리 출생으로 제동중, 경북고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울진군 금강송면(서면)에서 공직에 발을 내디딘 배 부군수는 울진군 내무과를 거쳐 1990년 9월 경북도청으로 전입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애를 써 오신 온정 이재원 회장께서 금일, 30일 오전 별세하셨습니다.내일, 31일이 입제이고, 오는 1월1일 발인입니다.장례식장은 울진의료원 별관이며, 부인과 아들 동윤 (010-3500-9998) 씨가 유족입니다 주) 울진신문사
황이주 경북도의원이 지난 5일 자유한국당 정책연구소인 여의도연구원(원장 김대식)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특히 황 의원은 경북도의회 자유한국당 대변인과 대구 매일신문 부장 기자를 지낸 역량을 인정받아 홍보분과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여의도연구원은 자유한국당의 싱크탱크로 당의 정책입안의 기초가 되는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는 기관이다.내년 6.13지방선거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 장덕중 수석부회장과 울진군청 윤승필(지방행정 7급) 주무관이 20일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2017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자문위원인 장덕중 수석부회장은 2002년 울진군의회 의원으로 재직할때부터 현장 활동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삼근초등학교(교장 임종효) 안두원 교사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17년 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은 발명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교원 중에서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교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한 발명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안두원
울진소방서 김영태 소방행정과장이 제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대통령표창의 영예를 얻었다.1987년 12월 10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2015년 1월 1일 지방소방령으로 승진․영덕소방서 예방안전과장으로 역임 후 2016년 1월 1일 울진소방서 소방행정과장으로 근무하면서 30년 공직생활동안 소방행정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세종시에서 플라워데시앙 화훼 조형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는 북면 부구2리 출신 박규림 아티스트가 1년간의 준비 끝에 큰 일을 해냈다.지난 9월 4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에서 51개 종목에 1,9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일주일간의 치열한 경쟁을 벌인,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화훼-장식 부문 종합 3위를 차지했다.세종시 대표 선수로 출전한 박 아티스트는
울진관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홀몸노인 등에게 매주 수요일 아침 도시락 배달을 지원봉사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다.이들 자원 봉사자들은 2012년 울진청소년 아침무료급식센터 (센터장 이용지 65세)를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울진, 근남, 죽변, 북면 등지 80명에게 헌신적인 봉사를 해 오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에는 사랑의 교회 이성호 목사 부부가 울진읍
사랑하고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약 한 달 전 병원 수술대위에서 마취를 대기하며, 저의 53년 인생을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반성과 함께 제2의 인생항로를 걸어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전기·통신업과 함께 한 외길인생 28년을 접고, 내가 태어나 자식까지 나아서 공부시켜왔고 지금까지 살고 있는 고향 울진을 위해 “참된 봉사를 해보
지난 8월 31일자로 40여년을 경북 초등교육 발전과 인재육성에 전념해왔던 울진초등학교 김진문교장이 정년퇴임을 했다.김 교장은 울진 근남 산포리 출생으로 울진에서 초·중·고를 나오고, 대구교육대학과 영남대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했다. 고향 울진에서 교직생활을 시작, 지금까지 평교사 시절 600여 학생들을 교육하였다.교직기간 중
지난 9월1일 제18기 울진군 민주평통자문회의가 출범했다. 협의회장에는 울진군 한국쌀전업농연합회 회장 출신인 김주욱(64세)씨가 취임했다. 대통령 직속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통은 통일정책 전반에 대해 대통령에게 자문·건의를 하는 기구로, 18기 울진회원은 후포면 출신 김진원 간사를 비롯 3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는 데, 국내외 전체 회원 수는
기성 구산 출신의 손호경(35세)씨가 지난달 28일부로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로 발령이나, 9월1일부로 출근하는 큰 경사가 났다.호경씨는 기성면 구산리 토박인 경주 본관의 아버지 손만두(69세)씨와 장숙자여사의 2남2녀중 막내다. 포항 대동고 3학년 때 치른 대입 수능에서는 전체 수능과목 중 단 한 문제만 틀릴 정도의 수재였다. 그는 서울대 생명공학과
인류에게 시간이 사유 증폭의 여정(旅程)이었다면, 공간은 그 가치를 체현시키는 장(場)의 역할을 담당했다. 그러한 인류의 시공이 예술로 치환되어 압축 저장된 곳이 박물관이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 박물관의 대표이자 이름이 곧 예술의 상징이다. 오는 10월 22일은 루브르 박물관 카루젤(Carrousel du Louvre) 전시관에 ‘울진
울진의 자랑스러운 딸, 소프라노 가수 김의지 양이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오페라 작품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예술의 전당에 선다! ‘마술피리’ 는 연령 제한없이 관람할 수 있는 가족 오페라로 2017 예술의전당 여름시즌 특별기획 작품이다.김의지 양은 지난 5월 국립오페라단의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
울진교육지원청은 제32대 김경일 교육장 취임식을 9월 1일에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 김경일 교육장은 취임사에서“다가오는 지능․정보․혁명과 문화․창조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미래 사회를 살아갈 사람다운 품성을 가꾸고 동시에 창의와 인성을 갖춘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