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개막 6일 만에 입장객 30만을, 12일 만에 2005년 보다 많은 70만이라는 관람객의 기록을 8월 5일 세웠다. 70만이라는 많은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별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는 것에는 각종 체험 및 시음, 시식코너에서부터 주차관리, 차량정비 등 엑스포회장 내외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중 유
▲ 엑스포 기간 동안 58회의 공연을 향해 쉼없이, 열정적으로 달려가고 있는 풀잡세 공연! ▲ 베스트장면 중 하나인 아기 낳는 장면은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풀잡세, 풀잡세는 관객들도 무대에 함께하며 배우와 관객이 하나가 된다. ▲관객들과 손을 잡고 무대앞으로 나가는 극의 하일라이트! ▲"풀잡세 화이팅!"을 외치는 극단 민들레 단원들
울진군에서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들의 친환경 이색 체험거리 제공을 위하여 행사 기간 중 ‘민물고기잡기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체험장에는 은어와 산천어를 매일 수백 마리씩 체험장에 방류하여 EXPO 방문객들이 직접 반두를 들고 민물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잡은 물
한승수 총리 36번국도 확·포장 조기완공 약속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에 8월 4일 현재 입장객 수는 689,899명!개장 5일 만에 30만을 돌파하고, 지난 2일에는 8만7천여명을 웃돌았다. 조직위는 5일 아침 70만 번째 입장객을 맞을 준비에 들어갔다. 이 추세라면 관람객 목표 1백만명은 다음주초쯤 달성된다. 폐막까지 130만까지도 가
한국국제협력단(KOIKA) 교류 프로그램일환으로 한국에서 교육중인 짐바브웨 교육생 20여명이 8월 4일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방문하였다.짐바브웨 대학생, 교수,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한국국제협력단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 경북대학교 위탁교육생들로 4주간의 교육 막마지에 친환경농업의 메카인 울진엑스포회장을 견학하였다.참가자 중 봉가이(BON
지난 달 24일 개막하여 8월 16일까지 열리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에 참여한 기관,단체 중 농촌진흥청은 기능성 작물,식품개발, 생활공감농업, 친환경녹색에너지, 녹색기술비전 등을 소개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중 도심에 수십 층짜리 고층건물을 지어 각 층에 작물을 재배하여 도시민들에게 공급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업을 보여주는 미래형
▲ 엑스포 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도우미들의 밝은 인사가 관람객들을 맞는다 ▲ 최보라매 경비실장,이윤경 도우미,노수연 진행요원 ▲ 원예치료관을 담당하는 강민지,박윤희 진행요원과 울진여성의용소방대 봉사자들 ▲ 동문 민원실 담당 진행요원들 ▲ "즐거운 엑스포 관람 되세요~!" “어서 오세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에 오신 것을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에서는 7월 31부터 8월 1일까지 2일간 초록마을, 이마트, 현대F&G, 농협무역, 롯데마트 등 국내의 대형유통업체관계자 40여명을 초청하여 생산자와 유통관계자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비즈니스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첫날인 31일에는 울진군관내 유기농업농가 현장견학 및 유기농업인과의 간담회가 개최되었으며, 8월 1일에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에서 매일 운영하는 ‘논생물 조사체험’이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엑스포회장 내 '벼공원'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논농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증진과 논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들의 생활상을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조사?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대구에서 온 초등학교
경상북도 내 아동시설 및 기관 70개소 아동 2천500명은 지난 7월 24일 개막한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개최 기간 동안 울진을 방문하여 엑스포 관람과 체험을 하게 된다.이 행사는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덕수)가 문화적으로 소외된 도내 아동들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행사로써 엑스포가 폐막하는 8월 16일까지 계속될 예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관람시설중의 하나인 원예치료관에 가면 폭포 위에 멋지게 늘어져 있는 벤자민 나무을 볼 수 있다.많이 알려진 것처럼 벤자민 나무는 열매를 보기가 무척이나 힘든 나무이다. 그래서 벤자민 나무에 열매가 열리면 좋은 소식이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엑스포 조직위 관계자에 따르면 원예치료관의 벤자민은 2005년 엑스포 때 처음 심은 것으로
▲ "나만의 손수건을 만들어볼까?" 천연염색코너도 소중한 추억의 공간이 된다 ▲ 발로 누르면 화면이 바뀌는 주제전시관 안의 코너. 지나가던 어린이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 아쿠아리움은 인기 최고다.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선 관람객들 ▲ 아쿠아리움 대형 수족관에 사람들이 몰려 있다 ▲ 거북이에게 다이버가 먹이를 주자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른다
농기계 전시장은 농촌의 일손을 덜어주고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새로운 영농장비를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 국내외 50여개 농기계 제작사가 각 부스에 위치하며 콤바인, 이앙기, 트렉타와 최신제품들을 전시,홍보하고 있다.지난 7월 27일, 이 농기계전시장에 인파가 가득히 몰려, 그 열기가 뜨거웠다.2009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도대회에 참석하
▲ 세계관 안의 대회장배너 ▲ 일본 토토리(鳥取)군의 코토우라(琴浦)마을에서 온 나가오(長尾)씨가 밥을 떠주었다 ▲ 일본 아레후사의 홍보담당자가 스테이크를 설명하고 있다. 실제 먹어보니 담백했다 ▲ 페루의 네트워크 지-바이오의 호르케 박사가 알가로마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알가로브 가루는 코코아(초코)와 같은 맛이 나지만 신경을 흥분시키는 물질이 없다고
▲‘생토미’ 청와대 납품이 가장 뜻깊어 ▲포스텍 대학원 유치로 해양시대 선도 ▲기성 민간 비행훈련장 사실상 확정 김용수 울진군수는 재선 군수로서 재임 7년째, 민선4기 3년차로서 지난 6월말부로 임기 약 1년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김군수는 많은 일을 해왔고, 많은 업적을 남긴 만큼 그에 따른 비판도 많았다. 재선 임기 1년을 앞 둔
▲ 관람객들이 전통가양주를 시음하고 있다 한국전통주관에는 600가지 전통주와 술 빚는 도구들이 전시중이고, 관객들이 체험·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이곳의 술과 도구는 (사)한국전통주연구소(소장 박록담)가 수집·보관하던 것을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맞아 전시한 것이다. 박 소장에 따르면 시가 2억원치에 달하는 이 도구들은 15년 동안 전국각지에서
개장 둘째날, 주말로서는 첫번째인 엑스포 공원에 많은 관람객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공연, 체험행사, 각종 볼거리들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내내 기쁘게 해준다. 구름이 햇빛을 가려주고 바람마저 선선하여 날씨 또한 더없이 공원을 둘러보기에 좋았다. ▲ 도자기 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 ▲ 짚 제품 만들기 시범을 관람객들이 흥미롭게 지켜
드디어 내일, 2005년 제1회 폐막식으로부터 1,000여일을 기다려온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그 성대한 막을 올린다.최종음향·영상 점검을 위한 안내방송과 음악이 공원 전체를 가득채운 가운데, 모든 건물과 진행요원은 이상 없이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최종리허설을 하고 있다.며칠 동안 부산했던 비즈니스관 내부공사도 다 마무리 지어져서, 각 부스들도 온
제2회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개장을 이틀 앞둔 7월22일, 기자는 손님 맞을 준비로 한창 바쁜 엑스포 공원을 찾았다. 공원 거리 곳곳에선 풀을 베랴, 간판을 달랴하며 관계자 모두가 여념없는 모습이었다.초여름의 더위가 키운 박들이 어느새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토종 박 터널’(사진1)을 지나 아쿠아리움에 도착하니, 교사의 인솔 아래 시범체험을 마친 어린이들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장근)에서는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유기벼 재배 단지에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축제 분위기 조성과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벼를 이용한 친환경 문자들판을 조성하였다.이번에 조성한 문자들판은 7번 국도에서 엑스포로 진입하는 인터체인지 부근에 전체 조성 규모 1ha(가로 220m, 세로 4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