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희망찬 경인년(庚寅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군민 여러분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지난해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0년은 국가적으로 국가 경쟁력의 강화, 그리고 국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세계 일류국가 대열에 들어설 수 있는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가고 희망의 경인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이 충만하고 뜻하시는 소원들 꼭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도 벌써 3년6개월이 지났습니다. 지역의 대표로서 의회에서 열심히 노력하면서 보람과 힘겨움이 많았습니다만, 가장 보람찬 일은 울진고등학교에서 대학수능시험
▲ 김용수 울진군수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600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 울진의 꿈과 희망을 가득 담은『경인년(庚寅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고,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을 역동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성원해
2009년을 마무리하고 경인년을 맞으며 ,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일어났던 뉴스들을 정리해 본다.“36번국도 2013년까지 4차선 완공” <265호 3월 6일자>강석호의원은 금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36번국도 4차선 완공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강의원은 지난해 예산국회에서 2009년 36번국도 공사비 1천억원을
2001년, 2002년 연속 2위 〈클린뱅크〉 달성중앙회 종합평가 2007년 전국 2위, 2008년 4위 ▲ 평해농협직원, 영농회장단, 부녀회장단, 농가주부모임을 주축으로 매년 폐농자재 수거작업을 하고 있다. 평해농협은 울진군의 남부중심권에 위치해 있다. 평해지역의 농경지는 대부분이 평지에 있어 경작이 곤란한 밭이나 휴지가 거의 없다. 또한 구역내 4개 지
8개 대안사업추진협 연구용역 최종설명회 가져 대경연 1개 학년에 30명 정원의 3개 학급안 제안 울진중고와 죽변중고 동창회와 운영위 반대 할 것신울진원전건설 관련 8개 대안사업추진협의회(위원장 박기원부군수)의‘울진자율형사립고’설립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울진중·고 총동창회(회장 이화영)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설립저지
연간 본인부담 진료비(비급여 제외)2백~4백만 이상 초과시 공단에서 부담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라는 것을 느낄 기회는 없었다. 그런데 얼마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회의에 참석했다가, 우리나라야 말로 정말 살기 좋은 나라라는 것을 처음으로 절실히 느꼈다. 기초생활자는 병원비가 전액 무료이지만, 일반국민(건강보험가입자)에 대해서도 질병이든, 수술이든,
▲ 박지영 KB국민은행 울진지점 주임 울진군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우리고장 대표신문 울진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강한 언론형성과 울진군민의 삶의 품격을 더 높이기 위해 힘써 오신 울진신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울진신문은 지역의 생생한 모습을 전하기 위해 애쓰시는 분
▲ 주분랑 울진교육청 관리과 살랑 살랑 기분 좋게 불기 시작한 가을바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 감출 수 없는 계절 아! 가을이 온 것 같다. 누군가에는 그리움의 계절, 누군가에는 사랑의 계절. 누군가에는 이별의 계절이다.가을만큼 사람의 감성을 건드리는 계절이 또 있을까? 가을이 좋은 또 하나의 이유는 “감성여행”에 더 없이 좋은
▲ 석기성 울진경찰서 정보보안과 경장 울진신문 창간 18주년을 울진경찰서 전 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울진신문은 지난 1991년 10월 창간이래 18년이라는 시간속에서 지역정보 매체로써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었고, 고향을 떠나 타 시·군에서 고향 울진을 그리며 살아가는 출향인들을 情으로 연결해 주는 고리와 같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 최병도 옥계동 벌써! 울진신문이 울진인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 요소요소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참고서 역할을 한 지 1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격세지감을 느끼면서 관계 임직원 여러분들께 먼저 격려와 축하를 드린다.울진신문은 감당하기 벅찬 시대적인 요구에 부응하기도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고향 울진을 지켜온 내 지역 신문이다. 어디서든 작든 크든
▲ 이관 후포거주 누군가 자신이 최고로 잘 부르는 노래는 18번이다. 프로야구에서 팀의 에이스가 차지하는 번호가 18번이다. 다른 종목에서도 팀 내의 기대가 큰 선수가 18번을 달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의 선동렬 감독은 현역시절 해태 타이거즈(현재 기아 타이거즈)의 에이스로 18번을 달았다. 그를 위해 현재 기아 타이거즈에서는 이 번호를 영구결번으로 지정해
비행훈련원…내년 7월 개원, 골프장 … 내년 3월 착공원남 오산일대 50만평 종합레저타운 토지 매입 중 ▲ 좌로보터 박학주, 백광훈, 최선광, 개발담당 한성수, 포스텍유치팀장 김광오, 박노선 과장, 전략지원담당 김형철, 보상담당 김창수, 투자유치담당 신용길 울진군은 요즈음 뭔가 하면 된다는 자심감을 얻은 것 같다. 지난 7~8월 제
▲ 제일안과 김순두원장 나이가 들면 기억, 체력, 소화 등 모든 신체기능이 약해집니다. 특히, 눈이 어두워져서 앞이 잘 안보이면 겁도 나고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닙니다. 이러다가 앞이 하나도 안보이면 어쩌지 하는 불안도 생깁니다. 이쯤 되면 옛날 어른들의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왜 나이가 들면 잘 안 보일까
퇴비공장 경축순환자원화센터 본격가동 8월부터 축분처리 50톤/일, 퇴비생산 8,000톤/년 정부의 저탄소 녹색 성장이라는 정책에 힘입어 울진의 친환경농업단지 기반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돼 가고 있다.서면·근남 광역친환경농업단지가 타지역 자치단체들과의 많은 경쟁을 물리치고 정부의 시범사업지구로 지정 추진되었다.「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은 &l
울진군은 산림부군이다. 울진군 전체면적 9만9천㏊중 86%인 8만4천㏊가 산림이다. 이 중 국유림이 4만9천㏊로 53%를 차지하고, 공·사유림이 3만5천㏊인 47%이다.장대중 조합장은 “이제 울진군은 2차에 걸친 친환경농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로 농업부문은 어느 정도 기틀을 세웠고, 해양·수산분야도 순조로운 바다목장화사업
울진군은 9월 4일 오후 4시 엑스포 공원 내 주제 영상관에서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개최 이후 친환경농업 발전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기록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민명강 기획감사실장의 개최 추진 상황 보고, 송국 농업기술센터 곤충연구실장 ‘울진곤충여행관 운영
세계관을 취재하면서, 세계관에 입점한 외국업체들이 이번 엑스포에 특별한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먼 거리를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아직 미약한 수준이지만, 외국업체가 친환경농업의 제품홍보와 배출통로로서 울진엑스포를 선택한다는 것은 울진에 있어 큰 가능성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번 엑스포가 아직 ‘세계’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부족하
안내요원 없거나 설명요청에 ‘모른다’ 무성의 한 여름 행사 친수공간 활용미흡 아쉬움 울진의 역사를 바꿀 대축제가 성공리에 끝났다. 이 축제로 인해 울진이 얻은 것이 분명 있다. 한편,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도 있다. 첫째, 여전히 많은 차량이 일시에 몰려서 혼잡을 초래한 것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사전에 철저한 계획을 세우
친환경농업은 땅과 환경의 황폐화를 막고 자연과 사람의 몸에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공급함으로써 인간의 건강은 물론 파괴된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고, 비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부산물 처리에 필요한 부가적인 에너지 소비를 줄여서 이산화탄소 발생의 최소화로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게 된다. 사실 친환경농업은 녹색성장의 근본인 생명산업이자 첨단 환경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