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일부터 코로나19 피해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울진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당초 16억원에서 46억원 규모로 전면 확대하여 실시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제도는 담보능력이 부족하여 은행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경북신용보증재단이 대신 보증서를 발급하
울진군은 지난 2일 트루파인더(대표 김성규)로부터 백미 150포를 기탁 받았다. 트루파인더 김성규 대표는 연말연시는 물론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성금 및 물품을 기부, 지역과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4백만원 상당의 백미(10kg) 150포를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정부 재난지원금을
정부는 1일 금년도 ‘2020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을 발표하면서 포항 ~울진~ 강원도 동해시를 연결하는 동해선 철도 단선 전철화 사업에 대한 조기 착공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동해선 단선 전철화 사업은 경북 포항~강원도 동해까지 총 연장 178.7㎞를 전철화 하는 사업으로 4,000~5,000억원 규
울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혜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30일‘보물찾기 대작전’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울진군의 주요 관광지 2개소(울진엑스포공원, 후포등기산공원)에서 50가정, 100여명이 참가하여 코로나19로 인해‘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가족
울진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업 및 소득 감소로 생계 위협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오는 1일부터 코로나19 특별공공근로사업을 시행했다. 본 사업은 3억원의 사업비로 23명의 대상자를 선발하여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실시하며, 9개 사업장에서 공공서비스 및 환경정화 등에 종사한다. 사업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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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울진의 주요관광지 등에서 버스킹 공연을 31일부터 시작한다. 31일 후포 스카이워크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1일까지 4팀(국악협회, 굿타임스, 이음, 어울림)이 약 70회의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문화향유와 우리군의 관광명소 알리기, 전
울진군은 지난 5월 28일 2020 부부의 날을 맞이「Hug(안아주기)사진 콘테스트」시상식을 개최했다. 2020 부부의 날 맞이 「Hug(안아주기)사진 콘테스트」는 올해 울진군에서 처음으로 시행하게 된 행사로써,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만나 하나(1) 되는 의미의 5월 21일‘부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비혼과 저
울진군은 지난 2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19년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우수등급인‘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지난 2019년 12월 31일 기준, 공약이행완료, 2019년도 공약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2000년대 중반 이후, 국적 저가항공사의 등장으로 항공수요는 급격한 성장을 가져왔으며, 항공자유화의 지속적인 추진 및 항공운송시장의 활성화, 중국 관광객의 증가 등으로 항공시장 확대가 계속되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한국항공대학교(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지방공항과 산업연계 및 이용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5월 27일 도청(화랑실)에서 최종보고회
경상북도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강원도 4개 시․도가 27일(수)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동해선 철도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송철호 울산시장, 우병렬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해, 동해선을 유라시아 철도네트워크의 핵심 교통망으로 발전시켜 유
울진군은 민선 7기 들어 최대의 야심찬 꿈을 꾸기 시작했다. 울진군은 정부로부터 왕피천·불영계곡 일대 추정면적 약 200㎢에 대해 2020 ~ 2022년 3년간 국립공원으로 지정을 추진, 군민들의 먹고 살 길을 열어 간다는 구상이다.이 지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문화재보호구역, 국가중요농업유산 등 다양한 국
울진군은 오는 6월 6일 개최되는‘제65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축소하여 진행한다. 군은 순국선열과 호국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예우하는 현충일 추념식을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예년보다 행사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추념식은 전국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울진사회정책연구소 (소장 김신애) 는 24일 울진군의 골재 채취의 허가에 따른 채취량, 복구사업장 관리 등의 부실에 대해 울진군을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연구소측에 의하면, 기성면 모 골재 채취장에서 허가량을 훨씬 초과하여 채취하였고, 복구과정에서도 3개월간의 중장비 사용료, 덤프트럭 운송비, 50여명의 인건비 등 약 5억5천 만원의 체불하고 업주가
울진군은 폐현수막을 새활용해 농작물 수확 앞치마와 기타 다용도 수납용으로 쓸 수 있는 배낭 2,000매를 제작,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무료로 배부한다. 새활용은 버려지는 물건에 활용성과 디자인을 더해 가치 있는 물건으로 만드는 자원순환의 한 방식을호 울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폐현수막의 단순소각 및 매립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고, 아울러
울진농협은 22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울진농협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22명의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2,200만원을 지원했다.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은 2009년부터 시작하여 2020년까지 총 12년간 539명에게 350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임경수 조합장은 전달식에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농촌의 미래이자 희망
피해를 입은 영세사업장 근로자 및 실업자, 비정규직 특별고용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 고용안정망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하여 18일부터 29일까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일자리 특별지원 사업(2차-생계안정지원금)’을 추진한다. 이번에 코로나19 특별지원사업(2차)은 2개 유형의 사업으로 나누어 시행하며, 첫 번째 유형은 코로나19 확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선필 본부장은 20일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를 방문하여 산불 등 재난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진선필 산림항공본부장은 헬기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및 항공 방제 임무 준비 등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단결하고 화합하는
오늘부터 불법 촬영된 성적 동영상을 소지 또는 시청만 해도, 최대 징역 3년형을 받는다. 지금까지는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을 소지하는 행위만 처벌했다.법무부는 텔레그램 불법 성착취 사건 이후,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른바 'n번방 방지법'이 19일 시행된다고 발표했다.성착취 영상물 제작·반포죄의 법정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