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영덕`울진 축협장 선거도 합니까?내기가 벌어졌다.울진축협이 영덕`울진 축협으로 통합되면서 본점이 영덕에, 울진은 출장소가 되었다.물론 축협은 축산 규모에 따라 지역 위상이 달라지겠지만, 울진사람들은 축협장을 뽑는 선거가 있다는 사실 조차도 몰라 내기마저 벌이는 상황이다.축협은 울진사람들의 생활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건지,선거관리위원회나, 영덕`
요즈음 후포 등기산에 관광객들이 북적인다.영덕- 상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울릉도 관광객들이 육지에서 시간이 가장 적게 걸리는 후포여객선 터미널을 이용하기 위해서 몰리고, SBS 방송의 백년손님 프로에 이춘자 여사의 출연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등기산에서 바다위로 만들어진 스카이 워크도 한 몫을 하고 있다.그런데 현재의 -스카이 워크 가는 길
95세 방창극 노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사롭지 않다는 바위사진을 들고 신문사를 방문했다.“아침 9시에서 ~ 10시 사이 동쪽으로부터 해가 떠오르면, 엄청난 크기의 기둥바위에 그려진 무궁화 꽃과 태양 문양이 확연히 드러난다는 것.” “신이 특별히 만들지 않고서야 누가 저런 곳에...!”금강송면 광회리 남회룡천이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엑스포공원 동물농장을 이전 재개장한다. 면적은 6,500㎡이며, 1년간의 조성공사로 3월초 재개장을 목표로 관람객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엑스포공원 동물농장은 동물복지 환경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조성 했으며, 터줏대감인 일본원숭이, 공작새를 비롯한 동물들과 호주가 고향인 왈리비(캥거루 일종)를 비롯한 잉꼬(사랑새), 미니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의 덕구보양온천과 백암온천이 한국관광공사가 특색 있는 스파를 주제로 추천하는 2월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울진은 삼욕(三欲)의 고장으로 삼림욕, 해수욕, 온천욕이 다 가능하지만 겨울철인 2월은 특히나 온천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벼 덕구보양온천과 백암온천 관광특구는 겨울철 울진 대표 여행코스로 손꼽힌다. 덕구보양온천은 대온천장과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6회 울진체험사진 전국공모전′을 실시하고, 2019년 1월 12일 최종 심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사진 애호가 등 154명으로부터 655점의 다양한 사진이 접수되었으며, 심사결과 한민석씨(경기)가 출품한 “대게마을”이 선정되는 영광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금강소나무숲길이 2회 연속 선정됐다.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동 통신사, 내비게
울진문화원(원장 김성준)은 지난 19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문화원 2층 강당에서 ‘낙화유수(落花流水)’란 타이틀로 문화학교 발표회를 했다.전찬걸 울진군수, 김경일 교육장, 최용석 경찰서장, 김성일 노인회장, 김기현 농협울진군지부장 등 관내 기관장들과 교육 수강생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울진문화원은 목적 사업인 지역문화에 관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엑스포공원 유기농 딸기수확체험을 15일부터 2019년 4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유기농 딸기수확체험은 엑스포공원의 유기농경작지에서 재배하고 있는 딸기를 가족단위 체험객을 대상으로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수확의 기쁨을 제공하는데 목적 있다. 체험장에서는 전문교육을
울진경찰서 소속 민진희 (37, 경사, 죽변파출소) 와 이재준 (37, 경사, 북면파출소) 부부 경찰관이 KBS1 방송에 나와 울진을 홍보했다.이들 부부경찰관은 토요일 오전 10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하는 KBS1의 ‘노래가 좋아’ 프로에 어린 자녀들과 출연, 이자연의 ‘찰랑찰랑’을 합창했다.이들 부부는 20
매화면 덕신리 일대 울진골프장 공사 현장이다.형식적인, 눈가림 토사보호막 설치로 덕신리 마을 앞바다가 황토로 오염돼, 덕신1리 마을어장이 초토화 됐다지난 8월말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골프장 37만평에서 쏟아져 내린 토사는 수로와 소하천을 덮치고 농경지를 매몰시키고, 결국은 마을어장 78만평을 오염시켜 전복, 멍게 90%를 폐사키기고, 미역바위를 오염시켰다.이
울진읍 대흥리 산골에 놓여진 소류교. 어떻게 보도를 해야 잘 할 수 있는지가 의문이다.울진군에서 설치한 지 약 2년 됐다는데, 어떻게 준공검사를 필했을까?
울진군(군수 전찬걸)의 차별화된 생태문화관광자원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가을 여행주간‘ 테마 프로그램 추진계획에 울진 금강소나무 숲이 가족단위 국내관광지에 선정된 것이 그 일환이다. 이번 가족단위 국내관광지로 선정된 울진금강소나무숲은 한국관광 100선
창의적인 상상력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인재양성의 요람, 울진 노음초등학교(교장 장귀윤)에서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이어 2018년 9월 21일(금)에 한가위 맞이 우리민속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먹거리 마당'에서는 돗자리를 깔고 도란도란 모여 앉아 알록달록 송편을 빚어냈다. 조물조물 반죽을 하고 올록볼록 소를 넣어 각양각색의 모양을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헌원)는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지원으로 9. 14.(금) ~ 9. 15.(토) 1박2일 일정으로 다문화가족 70여명과 함께 용인에버랜드, 이천도자기체험, 청남대 견학 등 가족체험활동을 다녀왔다.이번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문화차이로 가족 내 부적응문제를 경험하면서 가족구성원 간의 갈등발생으로 인한 가족해체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3일 울진관광객 유치,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서울시 등 대도시와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서울시장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남을 가졌다. 울진군은 그동안 서울시와의 협력과제 발굴을 위해 관련 부서별로 시책을 발굴하였고, 이번 서울시와 협의 과정을 통해 구체적으로 상생협력 과제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으로 울진군과 서울
친환경 생태관광지역인 울진군의 도로가 백일홍으로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 평해읍에서 온정면 백암온천에 이르는 구간은 2001년 제2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선정됐고, 2009년에는 한국기록문화센터로부터 ‘대한민국 최장 백일홍 꽃길’로 인증 받는명품 꽃길이다. 이곳외에도 울진읍에서 덕구온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7일부터 8월 2일까지 7일간 2018 울진금강송배 하계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를 온정면 백암운동장과 평해읍 생활체육공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한국 8개팀과 해외 8개팀(일본 3, 중국 3, 카자흐스탄 1, 필리핀 1)이 참가하는 대한축구협회 승인의 공식대회와 64개 클럽팀이 참가하는 섬머리그전을 통해 총80팀 1,000여명의 선수&
울진군에서는 여름휴가나 여행을 즐길 계획인 사람들에게 여행도 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울진여행 스탬프투어'를 지난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만드는 1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관광객 모두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울진여행 스탬프 투어는생태체험•역사여행•힐링여행•바다탐험 4개 코
울진군 온정면 일원에서 14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 제2회 울진금강송배 백암온천 힐클라임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4일에는 대회의 안전을 바라는 기원제와 참가자와 함께한 전야제가 진행 되었고 본격적인 경기가 펼쳐진 15일에는 자전거 동호인 800여명이 풀코스(15km)와 피트니스(8km) 코스로 나눠 백암온천광장을 출발, 온정1리까지 퍼레이드 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