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음초교, 국화작품 전시노음초등학교(교장 이만중)는 11월1일부터 4일까지 전교생 121명에 대한 「방과 후 특기적성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지도해 온 “1어린이 1화분 가꾸기”의 국화작품 화분 160본을 전시했다. 전시회 개막식에는 전교생, 교직원, 학교 운영위원회위원장 및 위원, 어머니회 회장 및 회원, 학부모 다수, 경북도울진교육청 교육장, 학무과장,
관내 대게잡이 자망어민들의 격앙되었던 시위가 4일만에 중단됐다. 울진군이 연안어민들이 제안한 통발선의 대게 조업금지 등의 4개조 협의안을 받아들였다. 연안어민들은 10일간의 집회신고를 낸 뒤, 지난 4일부터 군청 정문 앞에서 대게를 잡으려는 연안바다 통발 배의 투망을 철수시키라며, 7일까지 강력한 시위를 벌여왔다. 7일 오후 2시 경에는 군수 퇴진 등의 문
울진군은 재래시장 활성화정책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시장 토지 및 건물 사용료를 대폭 인하하고 노점상들의 사용료를 면제할 방침이다. 우선 현재 공시지가의 6~10% 범위에서 차등 부과하는 토지사용료를 일률적으로 3%로, 건물사용료는 현재 4~5% 범위에서 3%로 인하한다. 이는 경북 도내 시·군 중 가장 낮은 비율이다.특히, 수시 또는 일시적으로 시장 부
울진경찰서(서장 현재섭)는 11월 15일 오전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11월중 무궁화포럼을 개최한 뒤 울진문예총(울진연예협회) 회원들을 초청, 아코디언 연주를 비롯한7080공연 등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소방의 날 기념식 가져 울진소방서(서장 곽두학)는 11월 9일 울진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관내 주요인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가지고 관내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소방 관련 유공자 38명을 표창했다.신형구급차 배치 울진소방서는 각종 사건 사고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도비 5천5백만원의 예
본부장기 테니스대회 열려 울진원자력본부는 11월 3일 제22회 울진원자력본부장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클럽부 10개팀, 직장부 14개팀 등 총 24개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실력을 겨루었다. 클럽부문에서는 남대천클럽이, 직장부문에서는 죽변종고팀이 우승을 차지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현재섭 울진경찰서장이 선수로 참가
100여년 동안 우리나라 주소로 사용되어 온 지번주소가 도로명과 건물번호에 의해 만들어진 도로명주소로 전면 개편하는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이 9월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내년 4월 5일부터 시행된다. 현행 지번방식은 1910년대 일제가 만든 주소체계로 이 주소제도를 사용하는 나라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2009년까지 전 시·군의
경북도교육청 지정 YP 시범학교 1년차 운영보고회가 11월 6일 울진남부초등학교(교장 장상윤)에서 열렸다. 이날 운영보고 주제는 『청소년 스스로 지킴이(YP)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유해환경 분별력 신장』으로 1년 동안 실천한 내용들을 알리는 자리였다.특히 보고회 후반부에는 각종 미디어 유해환경 실태와 교육의 필요성, 온라인 게임을 시연해 보는 등의 활동을
죽변항의 대변신 공사가 시작되었다. 해수부에서 06~2010년까지 490억원을 들여 죽변 국가어항의 정비한다. 동방파제 510미터를 신설, 남방파제 500미터 연장, 물량장 430미터를 확장하는 대사업이다.해수부는 금년 첫 사업으로 22억원을 들여 물량장 폭 20미터, 길이 280미터의 확장사업에 지난 2월 착공 금년 말 준공예정인데, 마무리 단계에 있다.
울진군이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 고취와 모성의 건강증진 등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군은 타 지방자치단체보다 먼저 정부의 저출산극복을 위한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인구정책업무의 전담화 필요성에 의해 지난 9월, 인구정책 전담팀(팀장 권순태)을 보건의료원 산하에 신설, 불임부부지원, 산모신
울진군은 향토 문화재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꾸준히 지역 문화재를 육성·발굴하기 위하여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안동대박물관에 정밀지표조사를 의뢰한 결과, 표산봉수대를 비롯한 6개소의 봉수대가 남아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동안 울진군에는 7개소의 봉수대가 알려져 왔으나, 후리산 봉수는 광산개발로 완전 소멸되고 현재 6곳이 남아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4일부터 4일간 연일 울진군청 앞에서 시위를 벌여 왔던 대게자망 어민들은 울진군과 4개조항 협의안을 받아들여 일단 집회를 중단했다.어제 오후 5시 경 울진군 수산과에서 있은 자망어민 대표들과 울진군이 협의한 결과이다. 이 4개의 조건은 첫째 울진군이 근해 통발 어업에 배정했던 대게 쿼터 30톤 물량의 철회, 둘째 향후 추가 물량배정 금지, 셋째 통발어
11월14일자 인천 「시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출향인 기업인 (주)망양개발(대표이사 황재실)이 기성면 울진리조트 개발을 포함해 총 10억 달러 중 1차 3억 달러 투자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양 사는 이 투자 자금으로 인천시 중구 덕교동에 위치한 인천 허브랜드 조성과 울진리조트를 개발한다는 것이다. 관광개발을 주 업무로 하는 (주)망양
지난 4일부터 시작된 대게 자망선 어민들의 시위가 4일째를 맞은 오늘(7일) 오전 10시부터 계속될 예정이다. 어제 오후 1시 50분 경에는 군수 퇴진 등의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군청으로 진입을 시도했으나 경찰의 저지로 무산됐다. 이 같은 어민들의 군청 진입은 앞서 오전 11시께 김용수 군수와 울진자망어민대표단이 사태 해결에 대한 대책회의를 가진 자리에
한국전력 울진지점(지점장 박태근)은 지난 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교육 및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지점장은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통해 윤리경영이 정착되고 있지만, 깨끗하고 투명한 청정 울진지점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박 지점장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하여 청렴계약제, 전자공개입찰 확대
지난달 22일 주례 동주초등학교에서 재부울진중고 동창회(회장 김선일)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울진중고 총동창회 장국중 회장을 비롯하여 재경 이승윤 회장, 재구 임문홍 회장, 재울산 장정중 회장과 회장단이 참석했다.그리고 재부울진군민회 이종균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일행과 동문과 동문가족을 포함 약 3백여명이 참석하여 재부 울진중고 동문애를 다졌다.이날 동문들
울진자활후견기관(관장 황천호)은 04년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 기관 인가를 받아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간병 사업단 등 6개의 사업단 소속 70여명이 자활근로사업 및 시장 진입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그 중 15명의 간병사들은 전문과정을 수료 후 04년 7월부터 지방공사 울진의료원에서 일하며 자
서면출신들의 모임인 향지회(회장 강성덕)와 삼근중총동창회(회장 전병식)는 지난달 28일 서면 소재 통고산을 오르는 가을 합동 산행을 했다.금번 산행은 회원들과 그 가족의 친목을 위한 연례행사로 개최되어 온 향지회의 향토순례의 변형이었고, 삼근중총동창회가 이에 동참했다. 이날 향지회 회원들은 오전 8시반 연호정 광장에서 버스편으로 출발했고, 동창회원들은 개별
울진군은 지난달 15일부터 2일간 울진관광형 바다목장사업 구역인 평해 남대천과 근남면 왕피천 앞 연안 등 6개소에 강도다리 치어 10만마리와 조피볼락(우럭)치어 20만마리를 방류했다.군은 올해부터 강도다리를 울진을 대표할 수 있는 특화어종으로 정하고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2만5천마리를 방류했다. 울진산 어미고기를 이용하여 2004년도에 국내 기술로 최초
울진소방서는 각종 사건 사고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도비 5천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신형 특수구급차 1대를 구매, 노후된 구급차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