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이후 사흘간 10만 입장객에 육박하는 기록을 내고 있는 『20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10만번째 입장고객 기념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그 행운의 주인공이 누가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내용의 이해를 위해 제공된 것임(10만번째 입장고객과 무관함) 엑스포 조직위는 7월 25일(월) 오후 쯤 10만번째 고객이 입장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으며,
친환경,유기농업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동 좌로부터 아파소브 리스백(Apasov Rysbek) 키르키즈스탄 농림부 대외협력국장, 오무라예브 에센굴(Omuraliev Esengul) 이스쿨(Issikkul) 주지사, 마카리오 라몬 오스카 모레노(Macario Ramon Oscar S. Moreno) 필리핀 미사미스 오리엔터(Misamis Orientar) 주지
개막 이틀째에도 관람객 4만여명 - 연이은 성황 재미와 감동주는 친환경 웰빙축제로 인기몰이 국내 최초로 친환경․유기농업을 주제로 펼쳐지는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인 『20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개장 첫날 3만 7천여명 입장객에 이어 이틀째에도 4만여명의 입장객을 기록하는 등 연이은 성황을 이루고 있다. 엑스포 조직위 윤명한 홍보팀장은 “방학과
울진엑스포 개장 첫날 7월22일, 울진엑스포 관람객수가 3만명(오후 9시)으로 최종집계 되었다고 엑스포조직위에서 알려왔으며 23일 오후 1시 현재 1만 3천명의 관람객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오후가 지나면서 점점 그 수가 늘어 날 것 같다. 공원 옆 왕피천변 주차장은 국내외에서 온 관람객들의 차량들로 넘쳐 조직위에서는 임시로 마련된 그 옆 염전주차장과
[기자수첩] 자, 학생들 은어를 많이 잡은 학생에게는 포인트 점수를 1000점을 드립니다. 포인트 만큼의 경품을 드리겠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신나는 음악소리에 맞춰 어구를 가지고 15cm가량 되는 은어와 송이를 잡아 올리고 있는 곳은 엑스포 공원 내의 민물고기잡이 체험장. 7월 20일 오전10시 군수산과에서 마련한 민물고기 잡기 체험행사에 근남 노음초등학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金朱植)는 7월 27일 실시하는 북면농협조합장선거에 있어 후보자등록을 마친 4명의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16일 오후5시30분 후보자회의를 개최하고 후보자별 기호 결정과 돈 안 드는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는 후보자의 공명선거 의지를 다짐받는 실천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선관위는 북면농협장선거가 이 지역의 농업과 농협을 이끌어 갈 새 일
현재 근남면 수산리에 위치하고 있는 국유림울진관리소는 약 11억원의 예산으로 울진읍내에서 신림리 들어가는 입구에 약 7천평 부지를 확보하여 신청사를 짓고, 주민휴식공간을 만든다. 연건평 3백평의 3층 신청사 건물을 짓고 남는 부지에 금강송을 비롯한 50여 수종의 도시숲 1.5ha를 조성하고, 수목원, 연못, 잔디밭, 관찰로 주차장 약 4백평 등을 조성하여
7/22~8/15,오전9시 개장, 오후9시 폐장 .. 25일간 행사기간 중 관람객 50여만명 예상 7월 22일 오전 8시30분 국내 최초로 친환경유기농업을 주제로 펼쳐지는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인 20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2년여의 준비작업을 끝내고 마침내 개장한다. 이날 오후 3시에는 국내외 주요인사가 참석하는 개막식이 주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식
울진관내 오지 주민들은 시골에 사는 것도 억울한데, 주민들에게 전기 수용비를 부담시켜 지금까지 수십년간 월정금액을 납부토록 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력으로 보나, 이를 받아 들이는 한국전력의 영업이익으로 보나 이제는 받지 말아야 한다는 여론이다. 서면 소광1. 2리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늦은 85년에야 전기를 넣어주면서, 전봇대 등의 설치 공사비용 약
지금까지 군정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군민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울진군 600여 공직자는 군민의 공복자로서 지역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20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준비를 차질 없이 완료하고 7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간의 행사가 진행하게 됩니다. 엑스포 행사의 진행은 공직자와 자원봉사자 운영대행업
울진지역에는 지난 01년도부터 지진 발생빈도가 잦아지고 있다. 지난 30일 0시 25분 경 울진군청 기점 동남쪽 61㎞ 해역 울진과 영덕 경계지점 앞바다에 진도 3.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런데 일부언론사에서는 진원지를 울진동남방이라고 밝혔으나, 수일전부터 이상하게도 울진은 제외하고 영덕만 표기하고 있다.
한전 울진지점(지점장 이재규)은 지역주민들의 전기사용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현장봉사 기동봉사팀을 3개조로 편성하여 대대적인 현장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장순회 봉사활동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400여가구에 대하여 노후인입선 교체, 내선설비점검, 누전차단기 교체와 전기관련 민원상담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매결
올 여름 관광객들이 말을 타고 봉평해수욕장에서 해변을 달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난 달 15일 죽변면번영회 오개동회장은 예산 약 1억5천만원으로 제주도 산 말 20두를 구입하고 관리인 5명을 채용하여 봉평리 해변에 승마체험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계획은 지난 6월 면 번영회 이사회의 의결을 거쳤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봉평리 해변에 조성되어 있는
울진군은 6월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0개읍·면 43개소 1000여명의 농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친환경농업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금번 교육은 친환경농업으로 안전농산물을 생산 공급함으로서 소비자 곁에 다가 설 수 있는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서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오리, 미강, 우렁이 재배농업에 대한 실천 기술교육, 고추 등의 친환경농업단지 교육, 농
북면 덕천리 원자력발전소 4개호기 건설계획의 약 30만평의 신규부지에 2개 호기의 발전소 건설계획이 확정되었다. 지난해 12월 산자부는 5년마다 개정하고 2년마다 수정하는 국가 장기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했는데, 이에 따르면 신울진원전 7·8호기에 대해 2008년 말 착공에 들어가 7호기는 2014년, 8호기는 2015년에 각각 준공한다는 것이다. 신울진원
30일 소광2리 마을회관에서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장대중)와 소광1·2리 주민들 간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같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결연식에는 관리소 직원과 지역주민 등 80명이 참석했고 관리소 측은 주민들에게 중고컴퓨터 3대를 기증하고, 향후 각종 재해시 응급복구지원하고, 농번기 일품과 농작물생산비 일부를 지원키로 약속
울진군이 지난해 말 주민들의 반대여론에 밀려 추진을 보류했던 온정 성박물관 건립을 <세계문화사 박물관>이라고 이름을 달리하여 다시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울진군은 총 사업비 59억원으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 07년 7월경 완공하려는 구체적인 안을 가지고 얼마전 군의회 임시회에 건립에 따른 타당성, 경제성 등을 재검토하는 용역비 3천만원의
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 박계홍)는 본격적인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되는 7월 첫 휴일부터 22일, <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개장 전까지 전공무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엑스포 행사장에서 자원봉사를 하기로 결의했다. 성류굴 관리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등 현업부서를 제외한 전 공무원이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행사장내 잡초 제거 및 청소
국제로타리3630지구 울진로타리클럽은 6월 27일 덕구온천호텔 대연회장에서 제16, 17대 신구회장 및 임원 이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17대 신임회장에는 전신규(대보종합건설대표)씨가 취임하고, 제16대 장상규회장은 이임했다. 취임식에는 임정섭울진경찰서장 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인근지역 클럽 회장단, 그리고 신임회장의 출신지인 기성면 노성표 면장을 비롯
최근 정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을 확정했다. 경북에는 도로공사, 가스공사를 비롯해 13개 기관이 배정되었다. 일간신문들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이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율이 70%를 상회하여 매우 잘 한 정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정책의 목적은 수도권에 인구와 경제 등 과도한 집중으로 이에 따른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지방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