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출신의 3선 의원인 한나라당 김광원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 때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뜻을 표명 오는 9월 중 공식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귀향하여 울진엑스포현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의 일정을 가진 김의원은 최근 일간신문에 보도된 내용을 확인해 주었는데,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대구·경북 언론사 기자들과
울진문화원(원장 주상준)은 관내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240여명을 초청, 6월21일부터 3일간 이들과 함께 관내 문화유적지를 답사했다. 답사팀은 첫날 봉편신라비를 시작으로 장산성, 고목고분, 산내성, 고산성/장씨열녀각, 읍남리 고분, 주천대, 격암 남사고 생가터, 삼조어비각, 해월원, 평해 월송정, 후포 등기산 유적지 등을 3일간 둘러봤다. 이번에
지난 18일 경북수렵관리협 울진지부(지부장 이장용)는 죽변 후정리 <하나사슴농장>에서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경북수렵협회 박창배 회장과 밀렵감시단 차형국 단장을 비롯해 임영수 군 산림과장, 남치우 죽변면장, 오개동 죽변번영회장 그리고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지부장과 회원들은 환경감시, 야생조수 밀렵과 밀거래의 감시 등
(사)울진환경농업연구회(회장 황유성)는 회원 370여명과 함께 2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친환경농산물인증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용수 울진군수를 비롯 각급 기관단체장과 농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울진환농연은 지난 6월 7일<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으로부터 전국에서 12번째 민간 <친환경농산물인증기관>
울진군은 지난 1일부로 재난안전관리과와 경제통상과를 신설하고, 주민자치과를 폐지하고 산업경제과를 친환경농정과로 명칭 변경하는 등의 조직을 개편하여 정원 15명을 늘이고, 이에 따른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울진군은 행자부 산하 소방방재청의 신설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재난안전관리과가 일률적으로 생기게 되었는데, 울진군은 기존의 13개 실과, 2사업소, 2개 직속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금인섭)가 엑스포공원내에 설치한 생육 단계별 유기농벼 경작지의 벼가 건강하게 자라 꽃이 피기 시작했다. 유기농 벼 단계별 경작지는 엑스포기간 중 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벼농사의 주요 생육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단계별로 파종, 모내기 하였다. 화학비료와 농약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리,쌀겨,우렁이, 종이멀칭기계이앙 등을 활용하여 유기농으
울진군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에서 경북 배치 13개 기관 중 한국전력기술 (주)가 포함되자 울진유치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군은 지난 30일 군청대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과 자생단체대표, 그리고 지역혁신위원 등 70여명은 울진유치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유치를 위한 인세티브 제공, 대군민서명운동 전개 등을 논의하고, 공동성
울진군 재향군인회(회장 황명기)는 6.25전쟁 55주년을 맞이하여 24일 오전11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참전유공자,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황명기 향군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다시는 이 땅에 제2의 6.25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오직 적을 압도하는 강력한 힘만이 평화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간 군 지정 7개 해수욕장의 개장과 더불어 올 여름 엑스포 행사가 열리고, 군 내 해변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오는 22일 울진엑스포 개막 때부터 매일 열리는 상설공연을 시작으로 후포에서는 해변가요제, 트라이애슬런대회가 열리며.또 24일부터는 엑스포 부대행사로 3일간 원남 오산항 일원에서 <05 ULJIN 스
관내 소형선박 선주 150여명이 참여한 울진군자망연합회(회장 이상록)가 결성돼, 죽변, 울진, 오산, 기성 등의 지회를 설치했다. 지난 6월21일 오전11시 죽변항내 수협 수산물유통센터에서 가진 발대식에는 오개석죽변수협장, 김우연 군 수산과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과 방학수 죽변어촌계장, 울진바다지킴이 김훈회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
한국전력 울진지점(지점장 이재규)은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16일 무재해 10배수 5,000일을 달성하여 인증패 및 무재해 기를 수여받았다. 울진지점은 노사가 합심 노력하여 지난 91년 8월 10일부터~ 05년 4월17일까지 약 13년 8개월의 긴 시간동안 철저한 안전교육과 결의대회 개최,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한건의 사고도 없이 무재해 10배수라는 대기록
참여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지방행정혁신>을 위해 울진군이 관행화된 행정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창조적 업무 개발을 통한 대 군민 행정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일하는 방식들을 과감하게 개선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 투입키로 결정하였다. 이를 위하여 참신한 아이디어 창출, 새로운 시책개발, 업무추진 상 불필요한 제도 등 부서별 과제 33건을 도출,
농협 울진군지부(지부장 이준학)는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농촌실버봉사대<안동유리한방병원>의료팀을 초청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무의탁 독거노인, 고령의 농업인을 대상으로이 무료한방 순회검진을 실시했다. 14일 울진농협을 시작으로 15일 원남, 16일 기성, 17일 후포 등 관내4개 농협을 순회하여각 농협의 농민 50여명 등 총 200명의 주
울진군선관위는 북면 농협장 선거를 오는 7월 27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정된 농축수협법, 산림조합법과 그 정관에 따라 7월 1일부터는 조합 법인의 대표자 선거를 선관위에서 대행하게 되었는데, 농협법에 정해지지 않은 사항은 공직선거법을 준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현 김경하 북면농협장의 임기가 오는 9월 3일 끝나게 됨에 따라 울진군선관위에
울진경찰서(서장 임정섭)는 지난 6월 17일 대강당에서 교육청, 군청, 학부모, 청소년 관련 전문가 등 23명의 <마음 놓고 학교가기 추진협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정우건설대표 김정희씨를 회장으로 선임하고 남효선, 김해숙씨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김회장은 학교폭력 문제는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나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H지구 울진, 후포, 죽변 라이온스클럽은 각 클럽별로 창립기념식 및 05~06년도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 사진설명 : 후포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이 취임식 죽변라이온스클럽은 6월 15일 덕구온천호텔 연회장에서 창립29주년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으며, 후포와 울진은 각각 16일과 21일 백암한화콘도와 덕구온천호텔 연회장
울진군의회(의장 주광진)는 6월 22일부터 제137회(임시회)를 개회, 7월 6일까지 15일간의 회기에 들어 가, 28일 원특금 647억원 중 미사용분 56억원의 사용처를 확정했다. 이 56억원은 어민소득증대사업에 20억원, 산림레저관광지조성에 18억원, 지난번에 되었던 성류굴관광지기반조성사업에 18억 등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금번 회기에는, 05년도제1회
기성면 구산1리에 소재한 ‘대풍헌(待風軒)’이 지난 6월 2일 경북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함으로써 향후 문화재로 지정될 듯하다. 대풍헌은 조선시대 구산포(邱山浦)에서 울릉도로 가던 수토사(搜討使)들이 순풍(順風)을 기다리며 머물렀던 장소로 3년에 한 번씩 울릉도와 독도를 관할하기 위해 삼척진영의 사또와 월송포진의 만호를 정기적으로 파견해 관리해 왔었다
15일 엑스포조직위는 <대구중구시니어클럽 문화유산해설사업단>을 울진엑스포 명예홍보단으로 위촉했다. 신천호 단장을 포함 총 46명의 퇴직 공무원·교사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문화유산해설사업단은 05울진엑스포를 적극 홍보하기로 약속하였다. /노성문기자
울진군은 매년 울진원전으로부터 약 36억원 정도 받아오던 일반 지원금을 내년부터 4배로 증가된 약 150억원 정도를 지원받게 될 전망이다. 지난달 국회산업자원위원회는 21일 법안심사 소위를 열어 원전주변 지역 보상비 확대를 골자로 하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개정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치면, 현재까지 지원금액 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