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두 아이를 구조한 어린이가 화제다. 부구초 5학년 강나현 학생은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두 아이를 구조하였으나, 누구인지를 밝히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 그러나 아이의 부모가 강나현 학생의 집으로 찾아가 누구인지를 알게 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부구초등학교(교장 도영진) 측에 따르면, “강나현 학생은 지난 2021년 7월 31일(토)에 불영계곡에서 물놀이 하던 중, 깊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아이 두 명을 발견하였고, 곧바로 물에 들어가 아이 두 명을 붙잡고 얕은 곳으로 안전하게 구조했다.” 는 것이다. 두 아이의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추진하는 ‘2021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서‘울진군 기성면 망양2리’이 선정되어 올해부터 4년간 총사업비 21억원(국비1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군은 작년 12월 사업대상지를 신청, 금년 2월 23일 대면평가 발표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기성면 망양2리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성면 망양2리는 고령자 및 독거노인이 주로 거주하는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협소하게 포장된 골목은 차량 출입이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 울진군 의료원 종사자 201명을 대상으로 자체접종을 시작했다. 울진군의료원에서는 예방접종에 앞서 대상자 확인, 체온측정, 손소독, 의사예진, 이상반응 경과 관찰까지 일련의 과정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울진군의료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은 응급구조사는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찾아올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 의료원현장을 방문하여 계획대로 접종이 진행되는 지를 점검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울진군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하여 지난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남울진농협 온정지점(조합장 황재길)에 설치하여 남부권역 농촌인력 중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뿐만 아니라 울진군 전역의 농촌인력 중개 업무도 함께 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1억3천만원(국비 4천만원, 군비 9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고, 3월중에 구인․구직 수요조사를 하고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인력중개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일손이 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울진 왕피천 국립공원』지정 건의를 위한 타당성 조사 대상지역을 확정 하였다. 이번 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과 불영계곡 군립공원 일원의 우수한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국립공원 브랜드 획득으로, 고품격 탐방서비스와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을 소득 증가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대상지역으로는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의 규제완화 효과를 위하여 근남면 수곡2리, 구산3리, 금강송면 삼근1·2리, 왕피1·2리, 그리고 불영계곡 군립공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울진읍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4일 죽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코로나19상황으로 인해 침체된 주민의욕을 재점검하고, 새롭게 합류한 협의회 위원들과 함께‘죽변면 도시재생사업’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주민통합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죽변면장을 비롯하여, 군 의원, 주민통합협의회 위원들과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철저한 소독과 참석자들의 발열 확인 후 실시됐다.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진행된 세부 사업추진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동절기에 중단되었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인기 폭발 100세 시대! 어르신들에게 최적의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파크골프(Park Golf), 최근 전국적으로 파크골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고향 울진에도 군민의 젖줄이자 자연생태계의 보고(寶庫)인 “왕피천(王避川)”과 “왕피천공원” 인근에 2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조성되고 있다. 군민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한 단계 높여 주고, 울진의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파크골프의 매력, 함께 배워보자이처럼 파크골프는 잘 가꾸어진 잔디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
경북 울진에 건설 추진 중이던 신한울 3·4호기의 공사계획 인가기간 연장이 확정됐다. 22일 오후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신한울 3·4호기의 공사계획 인가기간을 연장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신한울 3·4호기는 지난 2017년 2월 27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이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지금까지 공사가 중단된 상태에 있다. 전기사업법 제12조에 의하면, 발전사업자인 한수원이 허가기간으로부터 4년 이내 공사계획 인가를 받아 공사에 착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오는 2월27일까지 신한울 3·4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인기 폭발 100세 시대! 어르신들에게 최적의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파크골프(Park Golf), 최근 전국적으로 파크골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고향 울진에도 군민의 젖줄이자 자연생태계의 보고(寶庫)인 “왕피천(王避川)”과 “왕피천공원” 인근에 2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조성되고 있다. 군민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한 단계 높여 주고, 울진의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파크골프 하면 노후가 행복하다# 무릎 아픈 사람이 이거 하고 무릎 나았어요. 파크골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매화면 오산리 일원에 조성중인 울진마린CC 골프장 관리위탁운영 공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마린CC 골프장은 총사업비 716억원(계획 금액)을 들여, 18홀 대중골프장으로 조성중으로, 지난 2017년 5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조성사업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 9월에 토목공사를 착공하여 2020년 6월 토목공사를 준공 후 올해 3월까지 수목과 잔디 유지관리용역을 시행중에 있다. 2020년 9월 군의회 민간위탁운영에 대한 동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협상에 의한 입찰 공모를 위해 법률기관과 조달청, 경북
국립공원 지정 반대 방의수 위원장 직격인터뷰울진의 불영계곡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 울진에 연간 1백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울진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다수 군민들은 울진이 먹고 살 길을 찾은 것 처럼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그것은 울진군 전체적인 입장에서의 인식이고, 지정과 운영과정에서 그 동안 평온하게 산촌 생활을 해오던 일부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임산물로부터 얻어 온 소득의 감소가 예상되는 등의 상대적인 불이익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공감할 보상?과 대책이 미흡한 듯하다. 아직 초기 계획단계라서 모든
울진의 자연 자원의 반출에 대해서는 아주 엄격한 규제와 지침이 필요하고, 불법 사항 발생의 1차적 책임은 군 행정에 있다고 했다. 또 군의회에 이를 감시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도록 역할을 주문한 바...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왕피천케이블카의 정기검사 및 정비를 위해 9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지난 30일 매화면 출신의 김성희(39세)씨가 ‘전국민화공모대전’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울진민화연구회(회장 김성희) 소속 회원들은 지난 4월 개최된 (사)한국민화진흥협회 주최 제2회 전국민화공모대전에서 대상 수상작이 없어 사실상 최고상인 김성희씨의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특선 2명(이은미, 전혜경), 입선 4명(권혜선
오랜만에 고향지킴이를 발굴했다. 죽변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는 장규홍(55세) 경위다. 그는 최근 최용석 현 울진경찰서장이 울진군민 효`화목상을 제정하였는 데, 울진경찰 가족 중에 엄격한 심사를 거쳐 첫 수상자로 뽑혔다.약 1년전 그는 정년 약 6~7년을 남겨두고 서울 생활을 접고 귀향했다. 누군가는 어머니를 돌봐야 했다. 4남2녀중 차남인 그가 2년전 맏형이
현재 국정농단의 주모자로 사법처리 중인 최순실의 부친은 최태민 목사다. 그런데 최 목사가 수성 최씨(隋城崔氏)의 후손인 것으로 알려지자, 수성 최씨의 특이한 연원에 대해 논란이 분분하다. 수성최씨 시조 최영규(崔永奎) 공은 신라 경순왕 김부(金傳)의 십삼세손으로 고려조 ‘형조전서’ 라는 벼슬을 지냈다. 충렬왕 28년에 최씨(崔氏)성을
북면 고목2리에 거주하는 장진옥 여사의 백순 잔치(만 99세)가 12일 12시 울진 장수가든에서 있었다. 15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정명재씨의 사회로 열렸다.북면에서 최고령인 장여사의 이번 잔치에는 정명재씨 뿐 아니라 박일준, 이진만, 유미, 나도경, 서진씨가 초청가수로 출연해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울진에서 개인 행사로는 유례를 찾아보기
매화농협(조합장 남계식)은 세계 한인무역협회 미국 애틀란타 지회(남기만 지회장)와 손잡고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콩으로 만든 된장, 간장의 판매시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된장, 간장 판매뿐만 아니라, 향후 고향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정보교류 및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미국에서 유통사업을 하여 크게 성공한 것으로
로또복권 1등- 두 장, 2등- 다섯 장, 3등- 열 두장, 4등- 사십다섯장, 5등- 스물 한 장 등 무려 84장이 걸려, 구입한 복권이 모두 당첨되는 억세게 운좋은 사나이가 죽변에서 나왔다.당첨자는 죽변면청년회장, 죽변면 발전협 이사를 역임했던 46세 H모씨다. 그는 지난 8일, 토요일 오전 죽변 후정리 광포로또점에서 제 723회차 복권 8만 4천원어치
죽변 광포 복권점에서 희귀한 일이 벌어졌다.지난 토요일 추첨된 723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복권 8장 중 두 장과 2등 40장 중 무려 다섯장이 죽변 광포로또 점 판매 복권이었다. 1등 당첨금은 21억원이고, 2등 당첨금은 약 7천만원으로 총금액 45억5천만원이다. 광포점 발행 1,2등 당첨복권 7장 모두는 수기로 작성됐고, 당첨자는 한 사람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