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울진신문사는 초라하다. 작은 사무실에 몇 명의 직원, 신문사라는 것이 무슨 제조 공장처럼 원료 저장고가 있고, 생산시설이 있는 것도 아니다. 사무실에는 컴퓨터 몇 대와 사무집기가 전부다.그러나 직원들은 끊임없이 냉정하고도 예리한 시선으로 지역사회 곳곳을 살핀다. 지역 정치 경제 문화 등 일반적인 상황과 추세, 건전하고도 발전적인 여론의 조성,
우리가 꿈꾸는 경북과 대한민국!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도민 여러분께서 함께 걱정하시듯이 나라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정치가 바로 서고, 차별과 격차가 줄어드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그런 세상, 그런 나라! 국민 모두의 간절한 소망이자 우리가 꿈꾸는 경북이고 대한민국입니다.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해내야만 합니다. 개헌을 통해
임광원 울진군수자랑스러운 6만 군민 여러분! 지난 한 해도 지역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2016년은 급변하는 국내・외 정치상황과 경제 저성장 고착화 등으로 그 어느 해 보다 어려운 해였지만, 울진해양경비안전서 유치와 후포마리나항만 개발 공사의 착공, 울진지방상수도 확장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