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형복 회장
지난 1일 1년 임기의 2011년도 제29대 울진제이씨특우회 백형복회장(52세, 백호건설대표)이 취임했다. 구제역 때문에 취임식을 갖지 못한 백회장은 인사말을 유인물로 대신했다.

백회장은 “말보다 실천, 발로 뛰는 제이씨인으로 울진제이씨특우회를 자주적, 자발적인 단체로 성장시켜 회원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 줄 것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백회장은 부인 장경숙(50세)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축구다.


<울진제이씨특우회 2011년 회장단>

회장 백형복/ 상임부회장 박영철/ 내무부회장 이종은 /외무부회장 임문수/ 감사 김광수, 전효중/ 사무국장 장인승, 사무차장 강인철


                                                                 /전순희 기자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