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주 경북도의회 의원


지난 해 군민여러분들의 크나큰 사랑에 힘입어 경북도의회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의회운영위원, 서민경제특별위원 등 여러 중책을 맡아 일해오고 있습니다.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7월12일 기획경제부위원장 당선 인사) ▲국비 2천500억원 수출형원자로사업 유치 실패는 경북도 행정력 부재탓 (9월9일 본회의장) ▲경북도, 울진군 몫 70억원 등 지역개발세 80여억원 전용 의혹(〃) ▲경북도, 원자력사업 용역부실-특정지역(경주)몰아주기 의혹(11월 18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등은 포항 MBC와 매일신문 등 각종 언론에 비친 저의 의정활동 모습입니다.

특히 경주 중심으로 편향된 원전 사업의 문제점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편성.심의 과정에서 집중 지적, 경북도의 정책 방향을 울진으로 바꾸어 놓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제 곁엔 언제나 군민 여러분들이 계시다는 생각에 소신 있게 밀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일하는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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