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성남위원, 경기지사 표창도 받아

울진 서면 왕피리 출신 배재봉氏가 구랍 2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0년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경기 성남시에 1980년대부터 거주해온 삼영건설(주) 대표이사 배재봉氏는 재성남울진군민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고향 울진에 대한 애정 또한 남다르다. 그리고 고향 울진을 위해서도 헌신적인 정신으로 봉사하고 있다.

배 대표는 지역주민 봉사활동 및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평화통일 기반조성에도 앞장섰다. 자율방범대장으로 활동하면서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 그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도 동시 수상했다.
현재 배재봉氏는 지역사회에서 다음과 같이 왕성한 활동으로 봉사하고 있음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현재 한국 검찰신문사 본사 취재본부장, 성남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의 사회복지분과 위원장이다.
성남시 중원경찰서 대원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성남시 중원경찰서 자율방범대 상대원 1지대장, 성남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성남시 상대원1동 방위협의회 위원, 성남시 동부새마을금고 대의원 등으로 봉사해 오고 있다.
 

                                    /서울지사장 방남수 hwanamb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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