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정대교 수석부회장 이만호 당선
총 선거인수 570명 중에 532명이 투표하여 기호 2번 정대교 후보조가 338표 받아 당선되었다. 상대후보 기호1번 장진환(현 회장), 임기청 후보조는 189표 받았다. 제4대 정대교 회장, 이만호 수석부회장 조의 2년 임기는 오는 4월1일부터 시작된다.
정대교 회장 측은 “인사의 투명성, 감사의 공정성과 인사예고제가 실시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전 부서 직위공모제의 실시로 공무원들의 전문성 배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직원 숙소 확충 등 직원 후생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만호 수석부회장은 “직원들의 화합과 단결로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진정한 군민에 대한 봉사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