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명회장 60명 경기분과위 설치

국민생활체육 경상북도자전거연합회장(유상명)은 지난 3월 13일 울진군 관내 황우촌 2층에서 경북자전거연합회 이사회 및 대구·경북자전거 심판,지도자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대구·경북 산악자전거연합회에 소속된 60명의 베테랑 심판들로 전국 16개 직할시`도 중 처음으로 경기분과위를 설치하고, 경기심판위원장에 강충구 영주시자전거연합회장을 선임했다. 이들 심판들은 산악자전거 경력이 5년 이상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자전거연합회의 심판·지도자자격을 가지고 있다.

유상명 경북연합회장은 대구`경북 관내에서 치루어지는 자전거와 관련된 도 단위 이상 전국규모 대회에 경기분과위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수로서 사명과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여 무탄소 이동수단인 자전거타기 운동을 생활화하여 환경을 지키면서 국민건강 증진에 우리 모두 앞장서자고 격려했다.

또한 울진mtb동호회는 수년전부터 울진군과 울진원자력본부,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울진의료원, 울진국유림관리소등 기관단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운동에 앞장서왔다.

                                                        /경북자전거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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