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피천 하구에 숭어를 잡는 강태공이 올해도 등장했다!

바다에서 민물이 만나는 이곳에서 숭어떼의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초망을 던져 잡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됐다.

날이 맑고 파도가 좋은 날에는 3~4시간 만에 200여 마리를 잡을 정도로 숭어떼가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편집부장 주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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