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상황보고회, 공개행사․교통․숙박대책 논의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하나된 경북의 힘! 청정누리 울진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울진에서 열리는 제49회 도민체전을 63일 앞둔 4월 8일 오후 2시에 군청 및 유관기관과 성공 체전 막바지 점검을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준비상황보고회에서는 군청 및 유관기관 종합준비단의 각 부서별 단계별 추진계획에 대한 진행상황 및 남은 기간 중 추진해야할 과제와 부서별 협조사항에 대하여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 남은 기간동안 개․폐회식 공개행사의 연출계획을 확정하고, 시설공사 마무리, 시가지 홍보물 설치, 교통․숙박대책 등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해 어느 도민체전보다 알차고 철저한 준비로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대내외에 알리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친절․질서․청결 3대 실천운동인 범 군민 스마트 울진 운동, 자원봉사활동, 시․군선수단 응원 및 서포터즈 활동, 읍․면을 통해 배부한 차량용 스티커 부착 등으로 전 군민이 함께하는 체전 분위기 조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민체전기획단 기획팀 789-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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