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출신인 박재한씨가 지난 3월12일 경남 밀양에서 개최된 밀양박씨 전국청년회 총회에서 제6대 회장에 취임하였다.

밀양박씨 전국청년회는 2001년에 조직된 전국 밀양박씨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회로써 종친회의 사회교육적 기능 확립과 광명, 숭덕정신과 도덕교육을 통한 인재 육성이 주된 목적이다.

박재한씨는 始祖 박혁거세의 世67孫, 四門進士公波 29世孫으로 사회단체인 ‘동심’의 1,2,3 대 회장을 지냈고, 망향회, 성류회, 오청회 울진군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대구 달서구 갈산동에 소재하고 있는 신우수출포장의 대표이사이다.


                                                   /윤순종 대구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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