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출신 사업가 원영상(전 재경울진군민회부회장) 회장은 한국미협 “2011 중국 청도 아트페어 전시회”에 참가하여 한국 서화 예술의 높은 수준을 알리고 돌아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 24일에서 27일까지 청도의 황도 명가미술관에서 열렸다, 한국 미술협회 차대영 이사장, 이범헌 상임이사 김행규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국내 대표급 서화가 40여명이 참가했다.

온정출신으로 서예가이자, 사진작가인 죽당 원영상 회장은 반송정 주련구 작품을 행서 대련으로 써서 출품하여 중국측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부스전과 단체전으로 치른 이번 전시회는 서예, 동양화, 서양화, 수채화,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에 500여점이 출품됐다.

원영상 회장은 서울에서 주식회사 세화와 주식회사 선원을 이끌어 오면서 틈틈이 익힌 사진솜씨로 개인전도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능성 전 군민회장도 동행 축하해 주었다.

<원영상회장 프로필>
竹堂書藝硏究院長/ (株)世和 (株)鮮元 會長/ 세화장학회 회장/ 原州原氏兵使公派 首席顧問
艸堂硏墨會顧問/ 皇帝行宮立碑展示(河南省 井州)/ 전 재경울진군민회 수석부회장/ 전 온정 면민회 회장/ 1999년 고향 사진전 (한화콘도)/ 2010년 중국비경 사진전 참가


                                         /방남수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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