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창단 3년만에 47회 춘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준우승 했던 평해공고 (교장 정영한, 김헌수 감독) 축구팀이 대구·경북 주말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오는 10월 왕중왕을 결정할 전국대회에 출전할 4개 팀을 뽑는 대구.경북 주말리그에서 평해공고는 승률 4승1무1패로 승점 2위를 달려 안정권에 들고 있다.

대구·경북권역에는 남고부에 9개의 축구팀이 있다.
5월 20일까지 평해공고의 경기결과는 청구공고와(성류굴운동장) 3:0(승)/ 대구공고와(대구공고운동장) 2:3(패)/ 경주정보고(성류굴운동장) 7:2(승)/ 영덕고(영해생체공원) 1:1(무)/ 협성고(안동고운동장) 4:2(승)/ 대륜고(평해공고운동장) 3:2(승) 등이다.

                                           /평해중고동창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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