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여자부 1차전 1위, 배드민턴 여자청년부 4강 안착

사전경기 2일째 울진군선수들 볼링, 배드민턴 경기에 출전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MT볼링장에서 진행된 여자부 경기에 김민정, 하정미, 김선화, 한귀례, 남정해 선수가 출전해 칠곡군과 한조가 되었다. 총 6게임을 치르고 평균 에버리지 160점을 기록해 1차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남자부 경기는 내일(3일) 손철원, 현상우, 박경철, 이갑성, 정현경 선수가 출전한다.

또한 같은 시간 죽변중학교 사격장에서 열린 시부 고등부 개인전에 1위에는 김지성(경산), 2위 김영진(상주), 3위 김민영(포항)이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는 1위 포항, 2위 경산, 3위 김천이 차지했다.

오후 3시부터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경기에 출전한 남자청년부는 성주팀과 8강전에서 아쉽게 분패했지만, 여자청년부는 군위팀의 기권으로 4강에 안착했다.

한편 임광원 군수, 송재원 군의장, 군의원들이 배드민턴 경기장을 찾아 우리선수들 경기를 응원하였으며, 도민체전에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주철우 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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