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및 제46회 체육대회
이날 오전11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200여명의 내외귀빈과 동문 2,700여명이 참석했다. 최영배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아 진기승, 장정인 수석부회장의 공동 개회선언으로 시작돼 입장식과 축구, 배구, 계주, 어린이 경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온 동문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주요 참석자는 황용국 총동창회장, 전광술 조진호 전찬명 임지환 고문, 사대홍 자문위원장, 주재규 발전위원장, 주성영 주호영 강석호 국회의원, 전국 지역 동문회 회장단, 재경울진군 5개 중·고 회장단 등이다.
이날 개회식에는 전태중 회장의 대회사, 황용국 총동창회장과 전광술 고문의 격려사, 강석호 주성영 국회의원의 축사, 공로패 수여, 모교 출신 대학생 장학금 전달, 선수선서, 교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이날 새로이 발족한 ‘동문 발전위원회’ 기금 모금에 전 동문이 협조했고, 체육대회 종합우승은 중 35회가 차지했다.
/방남수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