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6~8/3일 U-17 북경컵 국제축구대회
평해공 2학년 전수찬 수비수도 선발돼 출전

최근 들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평해공고 축구팀의 감독 김헌수 씨가 지난 22일 한국축구고등연맹으로부터 7/26~8/3일 9일간 열리는 “U-17 북경컵 국제축구대회” 한국대표팀 코치로 선임됐다.

김 감독은 평해공 축구감독 2년차이다. 평해공 팀은 지난 제46회 U-17 춘계 한국고등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경북`대구 고등부 주말리그에서 현재 5위를 기록하며, 상위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평해공 축구팀 수비수인 전수찬 (2학년) 선수는 “U-17 북경컵 국제축구대회” 한국대표팀 선수로 발탁돼, 김 감독과 함께 참가하게 됐다.
 

                                                /신진철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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