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국가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경북도청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포항출신으로 대해초, 대동중, 포항고를 나와 육군병장으로 만기제대했으며 ,경북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그는 도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을 시작으로 공보관, 기획관리실 기획관을 거쳐 과학정보산업국 지역산업진흥과장, 경제과학진흥본부 미래전략산업팀, 경제과학진흥본부 미래전략산업팀을 거쳤다.
울진을 위해 열심히 일했던 전임 김장호 부군수는 도 미래전략기획단장으로 복귀했다. 김 전 부군수는 떠나면서 울진이 발전 잠재능력이 무한한 고장이라며, 5~6년후 36번국도 새도로가 뚫리는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