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면(면장 김광오)에서는 중추절을 맞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국가보훈대상자 19가구에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 3만원 상당과 저소득층 148세대에 생토미 10kg 1포씩 전달하고 훈훈한 중추가절 추석이 되도록 위로, 격려하였다.

그동안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가족들을 위로 격려하고 국가유공자분들 덕분에 오늘의 국가발전을 가져왔음을 상기시키고 연로하신 유공자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즐기시도록 격려하고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 148세대를 직접 찾아 뵙고 생활형편을 살펴보고 삶의 의욕을 갖고 훈훈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기원하였다.

후포면에서는 지속적으로 국가유공자, 저소득층 세대뿐만 아니라 독거노인들을 직접 찾아서 주거환경개선과 건강돌보기 등의 사업을 펼쳐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가 되도록 적극 시책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


                                           /후포면 주민복지담당 789-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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