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84세까지의 노인들로 구성된 무용팀은 짧은 연습기간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호흡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농 노인대학에는 무용팀 이외에도 풍물팀, 노래팀이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1회 모임을 갖는다고 한다. 이들은 다음에는 더 밝고 활기있는 멋진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울진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