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운영위 범군민 책보내기 캠페인 추진

울진신문운영위원회(위원장 공명식)는 본지 창간 2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할 책보내기 범군민 캠페인에 도서 한권씩을 추천할 ‘울진출신 명사 1백인 선정위원’ 명단을 확정했다.

10명 위원은 김진문 본지 논설위원, 황무굉 울진남부도서관장, 김선이 전 울진군의회의장, 공명식 (주) 울창대표, 최규환 전 울진군기획실장, 김종한 울진군 새마을회 회장, 김흥대 전 한수원 관리처장, 전병호 전 울진군과장, 이재원 울진군발전협의회 관광분과위원장, 주광진 전 울진군의회 의장 등이다.

본지 운영위원회는 울진출신 명사 100인 선정위원들로부터 선정 기준, 추천을 받는 기준 등을 논의하여 명단을 확정하고, 최종 확정된 명사 100인들로부터 자신의 삶의 지표가 되었거나, 가장 큰 감동을 받은 책 1권씩을 추천받아, 약 3년간 울진군내 도서관과 마을문고 등에 범군민 책보내기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본지에서는 최종 선정된 100인에 대해서 개인별로 특집인터뷰를 하여 울진신문 홈페이지에 연재하고, 100인의 인터뷰가 완료되면, 3권 분량의 책으로 엮어 편찬할 계획이다. 
                                                                       /김혜진 기자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