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홍성태 (주)코레일 로지스 감사 출마선언
한나라당에 공천을 신청하겠지만, 만일 당이 현 강석호의원의 공천신청서를 접수하여 그와 함께 공천경선을 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자신은 공천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당 공천과 상관없이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한나라당 중앙당 일각에서는 울진선거구를 사고 지구당처럼 인식하고, 현역의원 물갈이 대상 선거구로 보고 있는 상황에서 강의원이 한나라당 공천 대상자로서 그와 함께 공천을 받기 위해 경선을 벌인다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현실 상황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한나라당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는 출마의 변을 통해 우리 경북지역 주민들이 살기 힘든 것은 역사의 주인공이 되지 못한 데 있다.
경북 주민들은 현재 한국정치의 변방에서 들러리 역할밖에는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는 불타는 열정의 청년시절 정치지망생으로서 ‘세계 청년지도자의’ 의 길로 나서 사) 한국JC 중앙회장을 역임하면서 이 시대 조국이 나아가야할 길에 대해 고민해 왔다.
그리하여 수많은 인맥을 형성하며, 정치철학과 가치관을 다듬어 왔다.
이제 더 이상 우리지역을 타 지역 출신의 손에 맡겨둘 수는 없으며, 특히 경북북부지역을 한국정치의 변방으로 남겨둘 수 없다는 뼈저린 소명의식으로 19대 총선에 출마한다는 것이다.
그는 <지역민을 부모님 모시듯> 공경하면서 正本淸源, 大德敦化, 先憂後樂의 신조로 시대를 선도하고 역사를 창조하는 정치인이 될 것임을 약속했다.
전병식 주필
■ 홍성태가 걸어온 길
1956년 경북 봉화출신 / 봉화 초등학교 제53회 졸업 / 경북대 사대 부속중 제27회 졸업 / 서울 영훈고, 단국대 행정학과 졸업, 석사과정 수료 / 중앙대 국제경영대학원 JC 최고지도자 과정 수료 / 고려대 정책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 육군방위 근무 / 농업 경영인 출신(1991년 선정) / 평통 자문위원 / 자유총연맹 중앙 운영위원 /
봉화 과수동우회 회원 / (사)경북도JC 제27대 도회장, (사)한국JC 제45대 중앙회장 / 새천년민주당 한화갑 대표최고위원 특보 / 한나라당 제17대 이명박 대통령 후보 정책특보 / 한나라당 제17대 대선 선대본부 중앙유세단 대외협력위원장 /
한나라당 2011, 7. 4. 전당대회 홍준표 대표 최고위원 후보 경북 선거대책 본부장 / 교보생명(영주FP 지점) V-FP / 한국 청년정치 포럼 상임대표 / 포럼 오늘 회원 / 중심국가 포럼 경북 본부장 / 자유기고가(칼럼리스트) / (주)코레일 로지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