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부섭 재경후포중고동문회 회장
▲ 윤성용 후포중고동문회 총회장
재경후포중고동문회는 12월 16일 서울시 을지로에 위치한 아카시아 호텔에서 ‘2011년 정기총회 및 동문단합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엄부섭 재경후포중고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올 한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역대 회장님과 임원진 그리고 각 기수와 사무국 동문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고 말하고, “부족한 본인이 회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역대회장님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본 동문회에 모든 동문기수들이 참여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성용 후포중고동문회 총회장은 축사에서 “엄부섭 회장을 비롯해 재경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동문회가 더욱 단합해야겠다”고 강조하고, “후포중고의 위상을 더 높이는데 동문여러분은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재원 울진군의회 의장과 김중권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격려와 축사로 재경후포동문회후포인들의 사회활동과 단합을 넘어 동문과 모교발전을 위해 동문들이 적극 참여하자고 말했다.

이날 엄부섭 회장은 권종호 전임회장에게 감사패를, 후포중12회, 고20회 그리고 중29회, 고37회 두 기수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총회에 이어 동문단합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금웅(고1회) 초대회장, 전봉철(고1회) 2대회장, 이능성(고1회) 3대회장, 김중권(고6회) 5대회장, 남병권(고4회) 6대회장, 강병창(고7회) 7대회장, 김정만(고6회) 8대회장, 최진성 (고8회) 9대회장과 각 기수회장 및 동문들이 참석했다.

서울지사장 고태우 greenk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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