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이 2월 18(토) 1시 군민체육관에서 3000여명의 관중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출전자 15명 가운데 올해 여주대에 입학을 기다리는 송푸름(22세)씨가‘인연’을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노혜주씨가  '처녀 뱃사공' 으로 우수상을 , 장려상은 박옥심외 8명이 ‘사랑하는 그대여’를 수화와 함께 불러 차지하게 되었으며, 인기상은 장홍중 외 4명, 박지한, 우즈베키스탄에서 시집 온 무니라 외 1명이 차지했다.

울진군수(임광원)는 인사말에서 ‘ 울진대게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였으며, 삼태기 메들리를 부른 장홍중 외 4명은 홍게를 가지고 나와 소개하였다.

초대가수 현철은 봉선화 연정, 청춘을 돌려다오 등 여러곡으로 관중의 흥을 돋우면서 아쉬운 막을 내렸다.  이 방송은 2월26일 방영된다.

출연진:  사회 송해/ 초대가수 김용림, 윙크, 박윤경,오은주, 현철
             심사위원 작곡가 김동찬, 박성훈/ 연출 김필준

출전자 : 김현철(평해읍,36세)/안영순 외 2(북면, 40세)/조아라(죽변, 25세)/ 박옥 심 외 8 (울진읍, 54세)/장홍중 외 4(울진읍, 41세)/이보견(울진읍, 55세)/주상현 외 1(울진읍,29세)/김복녀외 1(울진읍, 44세)/박지한 외 8(울진읍, 26세) /노혜주 (북면,38세)/송푸름(울진읍, 22세)/무니라 외 1(울진읍, 37세)/한기연(북면,38세) / 김종욱 (죽변,26세)/최경자(울진읍, 48세)

                                                      / 이종식 취재부장




▲ 군수 인사말

▲ 초청가수 현철

▲ 초청가수 김용림
▲ 다문화 가족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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