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 사격실업팀 경기부문 장려상』

전국체전 3연패에 빛나는 울진군 사격실업팀이 제58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경기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울진군 사격실업팀은 지난 2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제58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 선정 및 시상」에서 경기부문 장려상의 영광을 안았다.

1954년 처음으로 시행된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한해동안 국내 체육계에서 큰 공적을 세운 사람들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대한법제상벌위원회가 가맹경기단체와 시도체육회 등의 추천을 받아 후보자를 선정한 뒤, 이사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결정한다.

한편 이 날 전국 수상자의 면면을 보면 5개부문(경기부문,지도부문,심판부문,공로부문,연구부문) 최우수상 7명, 우수상 22명 1팀, 장려상 70명 9팀해서 100명 10팀이 수상하였고, 경북도내에서는 우성환 경북우슈협회 회장이 우수상과, 장려상은 우리군 사격팀을 포함한 트라이애슬론 장윤정(선수), 트라이애슬론 김규봉씨(지도)가 감독으로서 수상하였다.

                                문화관광과 체육지원팀 (☎ 054-789-5960)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