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도민체전 반세기, 구미에서 미래로!”의 구호아래 300만 도민의 화합과 전진을 다짐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5월 11일 오후 7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4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도민체전은 도내 23개 시군 1만여명의 임원 선수가 참가해 육상과 수영, 배구,축구 등 24개 종목을 32개 경기장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친다. 본보는 개막식에서 폐막식 까지를 따라가 본다.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