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이 되면서 엑스포공원 동물농장에는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동물들이 기지개를 펴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달 22일 울산에서 이사온 미니나귀를 비롯해 원숭이, 반달가슴곰, 공작새, 토끼 등 엑스포공원에는 10종류 40여 마리의 동물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엑스포공원 동물농장으로 봄나들이 가보는 건 어떨까.
손예진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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