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정치권에서도 주호영 의원과 유승민 의원을 비록해 조원진, 홍지만, 김희국, 윤재옥, 김상훈 의원이 참석했고, 경북에서도 이한성 의원이 참석해 주 전 의원에게 힘을 보탰다.
그리고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의 김위상 의장, 대구법인택시운송조합의 김인남 이사장, 대구개인택시운송조합의 김순락 이사장, 콜택시단체인 운불련의 성승길 회장을 비롯 500여명이 참석했다.
주 전 의원은 “경제장애인으로 불리기까지 하는 택시기사들은 평범한 대구시민을 대변하는 대구경제의 바로미터로 대구 경제가 살아야 서민의 상징인 택시들이 행복할 수 있다.” 면서 “이러한 현실을 알리고 싶어 기존의 관례에서 벗어나 운수종사자와 함께하는 개소식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2014년 2월3일 대구·경북 브레이크뉴스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