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31개 경찰서 수사를 총 지휘하는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에 주상용 경무관이 부임하였다.

울진 읍내리 출신인 주상용(朱相龍)씨가 울진 출신으로는 최초로 경찰의 별이라고 할 수 있는 경무관으로 승진하여 대구 지방 경찰청 차장과 경기지방청부장에서 1월 경찰청 인사이동때 서울청 수사부장으로 부임된 것이다.

주상용 경무관은 경찰청 감찰계장, 김포서장, 강동서장, 경찰청 특수 수사과장을 역임했다. 52년생 울진중, 대구고, 고려대 정외과 졸업. 홍정임 여사와의 사이에 2男1女를 두고 있다. /서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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