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 포항중앙교회 서임중목사를 초청하여 울진군청대회의실에서 금년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성공을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

금번 기도회는 울진기독교연합회(회장 조성원 목사)가 주관하고, 울진군행정신우회(회장 김성준), 울진군기독실업인회(회장 김성길), 울진원자력신우회(회장 임형규)가 후원하였는데, 관내 목회자들과 김용수군수를 비롯한 군청직원 등 약 2백명이 참석했다. 울진군홀리클럽회장인 산돌교회 /이학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울진군기독교연합회 직전회장인 호산나교회 /장대근 목사의 대표기도 /김성준 군청신우회장의 성경봉독 행곡교회 /김형욱목사의 특송에 이어 /서임중 목사의 <울진이여, 생명충만하라!>라는 감동적인 특별강연이 있었다.
 
이어 죽변교회 엄일용목사, 북면교회 임호식장로, 백암온천교회 전경만장로, 울진중앙교회 오광성목사의 특별기도가 있었다. 그리고 김용수군수의 인사, 주광진군의장의 축사, 한동대 이건호원장의 격려사, 울진벧엘교회 김규선목사의 광고말씀이 있고 난 후 마지막 순서로 울진군기독교연합회 조성원목사의 축도말씀이 있었다.

이날 기독교연합회 측은 울진엑스포의 성인용 입장권 3천매(장당 1만원 권)를 구입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모두 군청앞 모 시당에서 점심을 먹고 군청의 대형버스를 이용 근남 엑스포 현장 준비상황을 둘러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