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세력에 분노하고, 단호히 반대합니다.

울진군의원선거 가 선거구 장시원 예비후보자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저는 어릴 때부터 20대까지 말을 심하게 더듬었습니다. ‘남들은 말을 잘하는데 나는 왜 이럴까?’ ‘자고 일어나면 나도 대부분의 친구들처럼 말을 잘하겠지?’ 하고 기도를 하고 잠이 들었지만, 일어나보면 역시 말더듬 증상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사춘기 시절의 말더듬은 아픔과 좌절이었습니다. 그러다 20대 초반 동대구역 육교위에서 팔다리가 없는데도 너무나도 환한 웃음으로 구걸을 하는 사람을 보면서 제 인생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팔다리가 있는 제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고, 말더듬을 인정하면서부터 제 삶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열등감으로 사람 앞에 나서지 못했고, 늘 제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이었던 제가 울진에서 시민단체 활동을 하고, 연극과 마술을 기획․공연하고 일본어를 전혀 못하면서도 10년간 27회 8백여명의 울진군민들과 함께 일본대중교통여행을 다녀올 정도로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게 되었고 군의원 활동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어릴 적부터 청년 때까지 이런 어려움이 없었다면, 아마 교만한 사람이나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처럼 살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아픔이 있었기에 주위의 어려운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과, 함께 하는 실천의 모습을 가질 수 있었고 욕심 없는 마음도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4년 전 주민 여러분은 무소속 출마자인 저에게 울진군 전체 최다득표로 당선시켜 주셨고, 의정 활동 동안에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러한 주민들이 계셨기에 4년 의회 회기동안 빠지지 않고 군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였고, 울진군의 각종 현안에 대해서 TV뉴스와 시사프로그램 출연, 라디오 잡지 신문인터뷰와 국회에서 열리는 각종 토론회에 발제자로 참여하여서 울진군의회 의원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충실히 하였습니다.

또한 출장이나 개인 사정으로 타지로 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군의회에 출근하여서 민원해결과 각종 자료 등을 보면서 공부하였고, 새벽까지 밤을 세운 적도 많았습니다.

군의원이 되어서 자만심과 교만이 생길 때마다 제 인생에서 아픔의 시기였던 말더듬이 심할 때를 생각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낮아지는 마음을 가지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이런 마음을 깊이 새기면서 다시 한 번 4년 의정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를 통해서 심판을 받는다는 심정으로 다시 군의원 재선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민과 함께 해온 ‘장시원’이 재선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4년 동안 경험하면서 배운 것과 부족한 것을 채워가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끝으로 저에 대한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와 음해로 지금, 부모님은 물론 가족 모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저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애국가를 소리 높여 부르고, 당연히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우리사회를 위협하는 북한과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에 대해서 똑같이 분노하고 단호히 반대하는 일반국민 중의 한 사람임을 밝힙니다.

주민의 대표를 뽑는 선거 때마다 유권자들에게 정치 불신을 주는 인신공격과 각종 유언비어와 음해를 하는 선거가 아닌, 정직하게 주민들의 선택을 받는 아름다운 선거가 되도록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고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시원예비후보 약력> 울진남부초/울진중․고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극작과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총학생회 부회장, 월변청년회장, 포항MBC라디오 ‘즐거운 오후2시’ 작가, 서울교통방송 ‘김성환 이성미의 95․95쇼’ 보조작가, 울진참여자치연대 국장, 왕피천살리기(성류온천․속사댐반대)대책위원회 실무간사,
울진금강소나무숲길(두천-소광리)설립위원, 울진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울진군의회 행정사무특별위원회 위원장, 울진금강송세계유산등록추진위원회 운영위원(현), 민주평통울진군협의회 부회장(현), 울진군의회 의원(현), 환경부장관상 수상, 울진군민과 함께 떠나는 일본대중교통여행기획(10년간/27회/8백명), 저서 : 시사콩트집 ‘왕후의밥 걸인의찬 (삼성서적 97년)’ 출간
 



주민을 위하는 일을 즐기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울진군의원선거 나 선거구 최창우 예비후보자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한 지도 어언 20년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폐해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모두가 인지하다시피 이는 제도의 문제라기보다 인적요인에 기인한 바가 더 크다고 하겠습니다. 주민을 향해 열린 뚜렷한 철학과 가치관, 그리고 지역사회를 정확히 바라보고 그에 따른 대안을 수립할 수 있는 명확한 사회관과 윤리관의 확립은 군의원에게 반드시 필요한 덕목일 것입니다.

 

기초의회를 일컬어 ‘생활정치’의 장이라고들 합니다. 주민과 가장 가깝게 맞닿아 있는 정치서비스의 최일선으로, 주민의 피부에 닿는 실질적인 정치적 결단과 이에 따른 실천이 요구된다는 뜻이라고 이해하고 싶습니다. 이에 울진군의회의 구성원인 군의원의 자질과 노력 여하에 따라 지역의 삶의 질이 좌우되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이번 6.4지방선거를 통해 울진군의원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힌 저는 최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많은 번민과 갈등 속에서 선택한 ‘생활정치인’의 길을 이제 막 시작하는 시점에 선 저는 결코 여러분의 귀중한 한 표 한 표를 쉽게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땀으로, 제가 품고 있는 비전으로, 정직과 신뢰로 얻겠습니다. 여러분의 크신 성원을 기대합니다.

군의회에 진출하면,
첫째, 정치 신뢰를 담보하고 다양한 주민들의 삶을 채득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시스템화 하겠습니다.
둘째, 박근혜 정부의 역점사업인 ‘창조경제’에 입각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지역 발전의 백년대계를 바라보는 미래 아젠다(과제)개발에 매진해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일에 땀을 흘리겠습니다.
넷째, 지역민을 위한 진정한 대변자로서 민원해결과 공정한 예산 편성, 주민을 위한 행정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섯째,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독거노인가정 등 사회적 약자와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회복지사이자 군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행정적, 복지적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력을 다하는 사람이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주민을 위하는 일에 노력하기보다 주민을 위하는 일을 그 어느 것 보다 즐기는 사람이 바로 저 최창우입니다. 그동안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사람으로 살아온 저는 주민을 향한 봉사의 열망에 따라 사회복지를 공부했습니다. 이제 경험해온, 그간 준비해온 모든 역량들을 주민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부디 후회없는 선택으로 일할 줄 아는 사람을 군의회에 진입시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창우 예비후보 약력> · 죽변초, 죽변중 졸업 · 영남고등학교 졸업 · 경북공업전문대학 졸업(경일대) · 대구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2학기 중퇴('10.8.21~'11.6.13) · (전)죽변면선거관리위원장 · (전)울진군축구협회 부회장 · (전)죽변중·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전)죽변라이온스클럽 회장
· (전)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조직위원 · (전)새마을금고중앙회 대의원 · (현)사회복지사(2급) · (현)죽변면바르게살기 위원 · (현)죽변면도서관 운영위원 · (현)죽변고운영위원회 지역위원 · (현)새누리당 울진군 부위원장 · (현)울진경찰서 행정발전위원 · (현)민주평통자문위원 · (현)한울원전민간환경감시위원
· (현)울진군장학회 운영위원 · (현)죽변새마을금고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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