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8일간의 무고장 안전운전 달성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한울원자력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4월 7일 오전 8시에 488일간의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하고 제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약 41일간의 일정으로 제7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 6호기는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와 각종 기기의 성능점검, 설비개선 작업을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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