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산림조합(조합장 장대중)은 농림축산식품부소관 향토사업 및 명품주사업을 유치하여 2012년부터 금년도 마지막 3차년 도까지 총사업비 30억원으로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버려지는(방치되는) 솔잎과 간벌지에서 생산된 간벌목을 활용하여 솔잎증류액과 송절증류액을 추출하는 시설을 갖추고 추출한 증류액을

한국안정성평가연구원(KCL)에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대장균, 슈퍼박테리아균의 99.9% 살균력과 항균력 그리고 암모니아, 포름알데하이드, 황화수소 등의  탁월한 탈취력을 인정받은 증류액을 이용하여

생산된 금강송 비누를 비롯한 방향제, 탈취제,마스크팩,화장품 등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시설를 갖춰 중국시장을 통한 마케팅 사업을 추진해 오던 중

지난3월24일 산림조합장과 경북대학교 국제농업개발연구원 황화석 교수 일행이 중국 길림성을 방문하여 중천그룹집단(대표 위항산)과 우선 금년에 12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울진군산림조합에서 생산된 송출수 및 송절수는 무농약확인 인증서를 비롯한 살균력과 탈취력 등에 관하여 이미 정부기관으로부터 인증서를 발급 받은바 있어 마시고 바르고 냄새를 맡아도 인체에 하등의 해롭지 않다는 인정을 받았다

그간 생산된 금강송 비누와 방향제(차량, 거실, 다용도실 등)는 살균과 탈취에 대하여 국내에서도 한번 사용하신 분들로 부터 제품의 우수성에 대하여 많은 찬사와 호응을 받은바 있으나 사전답사를 통한 중국에서도 인기가 대단하다고 한다

현재 북경 지역에도 유통망을 통한 마켓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구매요청이 쇄도 할 것으로 추측 된다

또한 울진군산림조합은 본 조합에서 생산되는 송출수 및 송절수를 이용한 식이음료, 건강식품, 방향제, 탈취제 등의 다양한 제품 생산으로 국,내외 수출과 판매를 통한 수익사업으로 정착시켜 조합의 자립기반구축은 물론 조합원에 대한 환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울진군산림조합은 금년도 추진사업으로 홍보전시 판매장 시설과 &알엔디 사업 부문에 집중 투자하여 산림조합의 창조경제사업의 모델화와 조합특화사업으로 육성 발전은 물론 울진지역 울진금강송의 명품화와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 할 계획이라 한다
     
 <울진군산림조합 명품 “울진금강송”을 활용한 창조경제사업 세계화로 대박를 꿈꾸다>

“울진금강송”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향토수종으로  울진군목으로 지정되어 있을 뿐 아니라 울진금강송 숲은 그 원형이 잘 보전되어 학술적, 유전자 보존증식 등의 가치가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소나무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향토 울진지역에서 자생하는 울진금강송을 활용한 산업화를 위해 울진군 산림조합(조합장 장대중)에서는 2012년 1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소관 향토사업 및 명품주사업을 유치하여  육림,  및 숲가꾸기 작업장에서 방치되는 솔잎과 간벌목을 활용한 식품(솔잎엑기스, 농축액, 증류액 등), 주류(솔잎주, 송이주 등),

화장품(스킨,로션, 에센스. 마스크팩등), 미용제품(비누 등), 탈취제품(탈취,방향제 등)을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2014년 4월경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 갈 것이며,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하여

이미 중국기업체인 중천그룹집단(길림성) 및 성강기업(북경)등과 유통협약(MOU)를 체결하여 지난3월24일 산림조합장과 경북대학교 국제농업개발연구원 황화석 교수 일행이 중국 길림성을 방문하여 중천그룹집단(대표 위항산)과 우선 금년에 12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울진군산림조합에서는 2012년도부터 울진읍 온양리 소재에 울진금강송 종합가공센터 및 명품주가공센터를 건립하여 고농축추출기 등을 최신공법의 가공시설을 설비하여

자체개발한 추출공법으로 울진금강송추출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생산을 위하여 한국안정성평가연구원(KCL)에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대장균, 슈퍼박테리아균의 99.9%살균력과 항균력 암모니아, 포름알데하이드, 황화수소 등의 탁월한 탈취력을 인정 받았을 뿐만 아니라, 피부독성검사까지 완료하여

그 효능과 안정성을 평가 받았으며 또한,“금강송” “몸 愛” “피부 愛” “피부 美” 숲길 路“ ”금강송 酒“ 등 27개의 상표등록을 완료하거나 출원하였으며, 중국시장을 위하여 중국내 상표등록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울진금강송”은 국민들이 제한적으로 눈으로만 볼 수 있었던 가치성을 뛰어넘어 울진군산림조합(조합장 장대중)에서는 울진군의 청정성, 친환경성을 모태로한 울진금강송의 탁월한 효능, 확실한 안정성, 친환경적 기능성 상품들로 국민들은 물론 세계인들에게 울진 금강송의 가치성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들 곁으로 직접 다가가고 있다.

울진군산림조합  장대중 조합장은 현재 진행 중인 향토사업과 명품주 사업은 평생 산과 함께 살아온 자신의 인생과 울진금강송이라는 천혜의 자원을 가진 울진군민과 산을 가꾸고 지키는 산림조합원들의 인생스토리와 같다고 하면서 반드시 성공적인 사업으로 주민소득향상은 물론 산림조합 자립기반 구축사업으로 정착시키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효자사업으로 만들 것이며,

특히 다양한 제품개발과 생산, 유통으로 울진금강송의 가치성을 알림과 동시에 울진군 관광객유치를 위한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하여 관광객 유치 등으로 인한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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