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한울원자력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판수)은 4월 17일(목)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울원자력 간의 협력으로 울진군 ‘소원을 말해봐’ 사업 결과 평가회를 가졌다.

□ 사업 추진 과정은 2013년 12월 16일(월) 울진교육지원청, 초록 우산어린이재단, 한울원자력 간의 ‘울진군 저소득층 중·고생 교복 및 물품 지원 협약’을 통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역지원사업 일환으로 5천만원을 지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동부지역본부에서 사업계획 수립과 관련 행정업무를 추진하였으며, 울진교육지원청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등학생을 추천하였다.

□ 물품 지원은 학생들이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물품을 사연으로 제출하고, 심사를 통하여 84명을 선정하였으며, 희망하는 200여 개의 품목을 직접 구매하여 전달하였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동부지역본부 김진월 본부장은 “학생들이 소원하는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자신감 회복과 성공경험을 제공하여 따스한 세상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보람있는 사업이었다”

                                                                              울진교육지원청 ☎054-78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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